서울 중·고 4곳 중 3곳 ‘코르셋 교복’ 벗는다 ‘복장·두발 규정’ 학교별 공론화 중간 모니터링 내년 95%는 두발 자유화 무상교복 추진 여부 주목 내년부터 서울시 중·고등학교 4곳 중 3곳의 학생들은 ‘코르셋 교복’을 벗게 된다. 또 10곳 중 9곳 이상은 두발을 자유화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중·고교의 복장·두발 규정..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10.02
장애학생 늘고 있지만 특수교육 여건은 여전히 열악 특수교육 법정정원 확보율 74.8% 그쳐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매년 장애학생은 증가하고 있지만, 특수교육 여건은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특수교육대상자수는 7만1484명으로 전체 학령인구의 0...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10.02
특목·자사고 신입생 많은 대학 '서울-고려-연세' 순···13개대 학종 실태조사 서울대, 특목-자사고 신입생 비율 40% 넘어 서울시립대, 경희대는 일반고 학생 비율 1, 2위 서울대학교 정문. 출처/서울대 홈페이지 교육부가 “특목고나 자사고 신입생 비중이 높은 13개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26일 밝힌 가운데 실태 조사를 통해 그간 드러나지 않..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09.30
자사고·외고 떨어져도 일반고 중복지원 합법화 2년 만에 다시 원점으로…휴일 학교행사도 수업 일수에 포함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지원자의 일반고 중복지원이 다시 합법화된다. 고교 서열화를 완화하기 위해 중복지원을 금지했던 교육부의 2017년 개정안이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09.18
강원도교육청 “2020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교사 319명 선발” 강원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1일 발표했다.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선발 예정인원은 모두 319명이다. 이는 지난해 선발 예정인원(326명)보다 7명 감소한 것이다..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09.17
내년부터 서울 초3·중1 ‘기초학력 평가’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안’ 초2 ‘집중학년제’·중학생 ‘책임지도제’로 부진 예방 일각선 낙인효과 등 우려…“진단 아닌 지원에 초점을” 내년부터 서울의 모든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은 기초학력 진단평가 시험을 치르게 된다. 최근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크게 늘었..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09.06
교육부 “사전 교감 없었다” 당혹감…시민단체 “전반적 교육체계 손봐야”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 입시 관련 의혹을 계기로 “대학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언급하면서 대입제도 개편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주무 부서인 교육부와 사전 교감 없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교육회의 주도로 우..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09.02
초·중·고생 6만명 “학교폭력 경험”…2년 연속 늘었다 언어·왕따 등 ‘정서적 폭력’ 늘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한 초·중·고교생이 모두 6만명에 달하는 등 학교폭력 피해 경험률이 2년 연속 증가 추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초등학생의 피해 비율이 급속히 늘었다. 또 신체적 폭력보다는 언어폭력이나 집단따돌림 등 ‘..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08.28
지역공동체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재정 효율만 따진 폐교 결정 ‘분노’ 서울 송정중 폐교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서울 강서구청에서 서쪽 방향으로 3~4㎞를 가다 김포공항이 보일 때쯤 인구 2만2000명이 거주하는 마을이 나온다.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의 기록을 보면 본래 이곳은 소나무가 많고 정자(亭子)가 있다 해서 ‘송정리’로 불렸다. 김포공항이 들어..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08.26
과목 선택·부전공…대학 같은 ‘마이스터고 내년부터 고교학점제 도입…2025년 모든 고교로 확대 192학점 이수 땐 졸업·대학 등 현장 학습도 학점 인정 내년부터 전국 51개 마이스터고에 고교학점제가 도입된다. 고교학점제란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듣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