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 요즘 코로나 19의 예방과 대처를 위한 면역 영양소로 단백질이 뜨면서 함께 ‘핫’한 유청 단백질을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5일 온라인 학술모임으로 열린 제2회 ‘유청 단백질 포럼’에서 ‘생활 속의 유청 단백질 활용 팁’이란 주제로 발제한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는 “유청 단백질은 운동선수나 헬스장을 찾는 사람만 먹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식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유청 단백질은 우유에서 추출되며, 음료ㆍ양식ㆍ한식에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적은 메뉴에 유청 단백질을 섞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된다. 이 교수는 “유청 단백질을 단백질이 적은 메뉴에 넣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