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보다 효과 좋은 '다발성경화증' 치료 항산화물질 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항산화제가 다발성경화증 진행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리건 보건과학대학(Oregon Health&Science University) 연구팀이 'Neuroimmunology & Neuroinflammation'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리포산(lipoic acid)을 고용량으로 매일 2년간 복용하는 것이 2차.. 뇌·심혈관계 질환 2017.07.04
뇌 훈련 '컴퓨터 게임' 경도 인지장애 개선 효과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컴퓨터 게임이 경미한 인지능력 손상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국제신경약리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뇌 훈련 게임이 경미한 인지장애가 있는 고령자들에서 인지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 뇌·심혈관계 질환 2017.07.04
부산시 한방치매 예방관리사업…‘無 결과’ 논란 대한신경과의사회 “의과행위 침해행위 가능성” 제기 [메디컬투데이 정태은 기자] 부산시의 ‘한방치매 예방관리사업’이 무면허 의료행위 논란에 휩싸였다. 부산시는 부산시한의사회와 공동으로 2016년도에 2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부산시 한방치매 예방관리사업’을 시행했다.. 뇌·심혈관계 질환 2017.06.29
인체 효소 '알츠하이머질환·파킨슨병' 유발 단백질 축척 녹인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인체 효소가 알츠하이머질환을 유발하는 비정상적 단백질 축척물을 풀어내는 열쇠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츠하이머질환과 파킨슨병, 루게릭병, 헌팅톤병 등의 신경퇴행성질환은 아밀로이드 생성 단백질들이 비정상적으로 축척되 유발되는 질환.. 뇌·심혈관계 질환 2017.06.29
'심방세동' 발병 후 조기 심장전문의 처치 뇌졸중·조기사망 예방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심방세동 진단을 받은 후 3개월이내 심장 전문의로 부터의 전문적 관리를 받은 환자들이 심장 전문의가 아닌 일반 의사로부터의 일반적인 관리를 받은 환자들 보다 뇌졸중 발병 위험과 조기 사망 위험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스탠포드대학.. 뇌·심혈관계 질환 2017.06.28
'파킨슨병' 자가면역질환 최초 규명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자가면역이 파킨슨병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최초로 밝혀졌다.22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네이쳐'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알파-시누클레인(alpha-synuclein) 조각이 도파민 세포내 축척되 자가면역반응을 유발 파킨슨병을 발병.. 뇌·심혈관계 질환 2017.06.22
심방세동 환자, 고령-고혈압-당뇨-심부전 ‘뇌경색’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정태은 기자] 심방세동 환자 중 고령자, 고혈압·당뇨·심부전·동맥경화성 질환이 있는 경우 뇌경색(뇌졸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구조물 중 심방이 불규칙하고 가늘게 빠른 속도로 떠는 병이다. 가슴 두근거림이나 숨이 찬 증상을 주.. 뇌·심혈관계 질환 2017.06.12
뇌 특정영역 억제 '창의력' 높일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뇌 속 특정 영역을 끄는 것이 창의성을 크게 강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퀸즈매리대학 연구팀과 런던 골드매리대학 연구팀이 'Scientific Reports'지에 밝힌 경두개 직류 자극치료(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라는 방법을 사용 60명의 참여자에.. 뇌·심혈관계 질환 2017.06.08
연령대별 한국인 표준 뇌지도 완성…치매 가능성 예측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 ‘치매 예측 소프트웨어’ 개발 [메디컬투데이 오수빈 기자] 치매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은 3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연령대별 한국인 표준 뇌지도 작성을 완성하고 이를 토대로 치매 예측 소프트.. 뇌·심혈관계 질환 2017.06.08
국내 연구진, 인공 뇌 모사하는 3차원 인공 신경 구현 광주과학기술원 윤명한·서울대 홍병희 교수팀 공동연구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국내 연구진이 코코넛 젤리를 만드는 미생물의 섬유소로 실제 뇌의 구조를 모사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 윤명한 교수와 서울대학교 화학과 홍병희 교수 공동 연구팀은 .. 뇌·심혈관계 질환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