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형' 심장마비 발병 위험 가장 낮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O형 혈액형이 아닌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이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네덜란드 연구팀이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Heart Failure 2017 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A형과 B형, AB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이 O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 뇌·심혈관계 질환 2017.05.04
뇌 속 '청소부' 세포 발견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뇌 속 불순물을 제거하는 이전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형의 세포가 규명 이를 바탕으로 뇌의 생리학과 치매와 뇌졸중 같은 뇌질환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3일 호주 퀸즈랜드 대학 연구팀은 'Nature Neuroscience'지에 뇌 주위 불순물을 제거하는 새.. 뇌·심혈관계 질환 2017.05.04
'파킨슨병' 뇌질환이 아니라 위장관질환?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파킨슨병이 장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이 파킨슨병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파킨슨병이 장에서 시작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결과 파킨.. 뇌·심혈관계 질환 2017.04.28
관상동맥스텐트 후 혈당 관리 잘해야-삼성의료원 한주용 교수팀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의 경우 관상동맥스텐트 치료를 받은 후 몇 년내 혈당을 잘 조절 유지하는 것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타이트한 혈당 조절이 주요 심혈관 위험에 이로움이 없는 것으로 나타.. 뇌·심혈관계 질환 2017.04.21
제대혈 내 단백질 노화된 뇌 젊게 만든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tissue inhibitor of metalloproteases 2(TIMP2) 라는 제대혈내 단백질이 뇌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네이쳐'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제대혈이 나이가 들면서 저하되는 기억력과 학습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열.. 뇌·심혈관계 질환 2017.04.21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뇌졸중…30~40대도 늘어 예방과 빠른 치료가 최선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뇌졸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발생해 뇌경색이나 뇌출혈에 의해 갑자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며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심각한 뇌 손상을 입혀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초래하는 질병이다.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 뇌·심혈관계 질환 2017.04.21
파킨슨병 예방·치료길 열리다 DGIST 연구팀, 도파민 신경세포 사멸 억제 메커니즘 규명▲코르티졸의 도파민 신경세포 사멸 억제 메커니즘 모식도 (그림=DGIST)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파킨슨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후보 물질이 발굴됐다. DGIST는 웰에이징연구센터 이윤일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해당 물질을 .. 뇌·심혈관계 질환 2017.04.19
대원·건일·팜비오 ‘철중독증치료제’ 제네릭 출격 예고 노바티스, 필름코팅정제형 추가하며 방어 나서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철중독증치료제 시장에 제네릭이 출격을 예고했다. 오는 6월 24일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노바티스의 ‘엑스자이드(성분명 데페라시록스)’. 이를 겨냥한 제네릭들이 몰려오고 있다. 가장 먼저 ‘페듀로우현탁.. 뇌·심혈관계 질환 2017.04.17
피로감, 식욕 부진, 구토증, 가려움증 느껴지면 신부전 '의심' 해봐야 “급성신부전의 치료는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것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신장은 소변을 만들고 배설하는 기능 외에도 체액을 중성상태로 조절하는 기능, 혈압을 조절하는 물질과 적혈구 생성을 조절하는 호르몬(조혈 호르몬)을 만들고 분비하는 기능, 비타민 D를 활성화.. 뇌·심혈관계 질환 2017.04.17
'마라토너'만 즐거운 마라톤대회 시민 건강 위협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주요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도시에 사는 것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건강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내 최대 규모의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도시들이 심장.. 뇌·심혈관계 질환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