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치료로 뇌 기능 향상 세브란스, 심방세동 환자 전극도자절제술 후 인지기능 향상 확인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심장질환 치료로 뇌졸중은 물론 노령사회의 가장 큰 위협인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박희남·김태훈·진무년 교수와 정신건강.. 뇌·심혈관계 질환 2019.07.22
알즈하이머질환 치료 약물 75%에서 약발 안 듣는 이유는?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치매를 앓는 사람들 중 일부는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고 일부는 잘 반응하지 않는 이유가 규명됐다. 22일 버팔로대학 연구팀이 LA에서 열리고 있는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개인의 유전자형이 왜 일부 알즈.. 뇌·심혈관계 질환 2019.07.22
중년기 이후 컴퓨터 사용 향후 인지기능 저하 위험 ↓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컴퓨터를 사용하고 게임을 하며 사교적 활동을 하는 것이 경미한 인지장애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70대 후반의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컴퓨터를 사용하고 게임을 하고 공.. 뇌·심혈관계 질환 2019.07.22
체내 자연 발생 철분 농도 높으면 동맥경화증은 예방·혈전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자연 발생 체내 철분 농도가 높은 것이 동맥혈관이 막힐 위험을 낮추어 동맥혈관을 보호할 수도 있는 반면 혈액순환 저하와 연과된 혈전 생성 위험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동맥벽 두께와 심부정맥색전증 그리고 경동맥 플라크 이 세 가지는 심.. 뇌·심혈관계 질환 2019.07.19
국내 연구팀, 치매·루게릭병 관련 자가포식 유전자 조절기전 규명 TDP-43 단백질 이용 신경퇴행질환 치료제 개발 기대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한국뇌연구원은 정윤하 선임연구원과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등이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이 전두엽 치매와 루게릭병의 발병과정에 ATG7이라는 ‘세포 자가포식 유전자’가 관련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 뇌·심혈관계 질환 2019.07.11
어지러워 빈혈인줄 알았더니 귀가 문제? 이석증이나 메니에르병 의심해봐야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흔히 어지러움을 느끼면 빈혈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빈혈이 있을 때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어지럼증은 빈혈보다 다양한 원인에 기인하며, 의외로 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경.. 뇌·심혈관계 질환 2019.07.11
소아청소년 비만 늘면서 고혈압도 쑥 방치하면 좌심실 비대와 같은 표적 장기 변화 잘 일어나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고혈압은 소아청소년에서 유병률이 1~3% 정도로 흔하지 않지만, 최근에 소아청소년 비만이 증가하면서 일차성 고혈압도 증가하고 있다. 학교검진에서 혈압이 조금 높다고 병원을 찾는 아이들도 늘고 .. 뇌·심혈관계 질환 2019.07.11
병원 내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은 ‘3분’ 3분 내 제세동 시행하면 뇌기능 회복률 42.1%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중증환자가 많은 병원 안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경우 3분 내에 제세동을 시행하면 뇌기능이 회복될 확률이 42%가 넘는 것으로 분석돼, 그동안 마땅한 기준이 없던 병원 내 심정지 환자 치료에 가이드라인이 될 전망.. 뇌·심혈관계 질환 2019.07.11
50~70% 막힌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이 정답일까 10년 추적 결과 약물치료로도 호전 가능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가 건양의대 김태원, 이가형 학생과 함께 심장혈관이 애매하게 막혀있는 환자들의 치료법에 따른 예후에 대해 10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논문이 심혈관 분야 SCI급 저널인 국제심장학.. 뇌·심혈관계 질환 2019.07.10
가계 수입 늘면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도 뚝 중하위 소득층, 수입 변동 따라 사망률 차이 두드러져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가계 수입이 증가하면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성지동 교수팀(가정의학과 송윤미, 순환기내과 홍경표 교수)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건강.. 뇌·심혈관계 질환 201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