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가 제시한 치매 예방 위해 해야 할일 네 가지는?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신체활동을 왕성히 하고 담배를 피지 마라'국제보건기구 WHO가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첫 가이드라인을 공표했다.15일 WHO는 인지기능 저하를 막고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 보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또한 담배를 .. 뇌·심혈관계 질환 2019.05.16
심장병 앓지 않는다면 '아스피린' 예방적 복용은 위험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심장질환을 앓지 않는 사람이라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만 창궁의대(Chang Gu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13만4000명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전 진행된 13종의 임상시험 결.. 뇌·심혈관계 질환 2019.05.15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 ‘알츠하이머병’ 서서히 발병해 기억력 포함 인지기능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퇴행성 뇌질환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올 초 종영했던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배우 김혜자 씨의 열연으로 주목받았던 질환이 있다. 바로 알츠하이머병이다. 우리나라 치매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알츠하.. 뇌·심혈관계 질환 2019.05.13
맹장 수술 받은 후 파킨슨병 발병 위험 3배 이상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맹장이라고 흔히 불리는 충수를 제거하는 것이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 충수제거를 한 사람들이 향후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충수의.. 뇌·심혈관계 질환 2019.05.13
‘뇌 속 청소부’ 미세아교세포 추적해 치매 치료 길 연다 미세아교세포만 선택적으로 염색하는 형광물질 ‘CDr20’ 개발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뇌에는 침투한 병원체나 뇌세포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청소부’가 있다. 바로 뇌세포 중 12%를 차지하는 미세아교세포(microglia)다. 미세아교세포는 사용하지 않는 시냅스를 없애 뇌 .. 뇌·심혈관계 질환 2019.05.07
파킨슨병 환자들 '요가' 우울증·불안증 줄여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요가가 파킨슨병을 앓는 사람에서 감정질환 완화를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홍콩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파킨슨병을 앓는 138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파킨슨병을 앓는 사람들이 명상과 호흡 운동에 초점을 맞춘 요가를 할 시 .. 뇌·심혈관계 질환 2019.04.10
가만히 있는데도 손이 떨린다면 '파킨슨병' 의심 환자 99% 50대 이상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고령화 사회가 됨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질환들이 있다. 뇌졸중, 알츠하이머 치매와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으로 꼽히는 ‘파킨슨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질환중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9만6673명.. 뇌·심혈관계 질환 2019.04.08
심장혈관 완전 막혀도 약물로 치료 가능 심장기능 정상·주변 재생혈관 잘 발달된 경우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심장혈관이 100% 막혔더라도 막힌 혈관 주위로 다른 혈관들이 잘 발달되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다면 위험도가 높고 고비용인 스텐트로 혈관을 뚫어주지 않고 약물치료로도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 뇌·심혈관계 질환 2019.04.04
경증 치매보험 무분별 중복가입 못한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경증치매를 보장하는 치매보험 가입 한도가 설정돼 앞으로 무분별한 가입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보험회사들은 경증치매에 거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손해보험사들은 경증치매 진단시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하는 상품.. 뇌·심혈관계 질환 2019.03.27
뇌 90세 넘어 새 신경세포 생성…알즈하이머질환 뇌 세포 생성 감소가 원인?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사람들은 최소 97세 까지 평생 동안 새로운 뇌 세포를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람들은 평생 가지는 모든 뇌 세포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되어 왔지만 26일 마드리드대학 연구팀이 '네이쳐'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새로운 뇌 세포의 수가 나이가 들며.. 뇌·심혈관계 질환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