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문합술 받은 모야모야병 환아 뇌졸중 위험 뚝 수술 후 연간 뇌경색 발생 위험률 0.08%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간접문합술을 받은 모야모야병 환아의 뇌졸중 위험이 낮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하은진 교수는 1988년부터 2012년까지 간접문합법 수술을 받은 모야모야병 환아 629명의 장기추적 .. 뇌·심혈관계 질환 2019.10.25
축구선수들 뇌질환 사망률 일반인보다 3배이상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축구선수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뇌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3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1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대학(University of Glasgow)연구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저널인 ‘NEJM’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80명의 은퇴한 프로축구선수들.. 뇌·심혈관계 질환 2019.10.23
급성심근경색, 정상체중군보다 비만군이 치료 예후 좋아 김대원 교수 “비만이 오히려 1년 이후 상대적으로 정상체중군보다 좋아”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과체중인 급성심근경색 환자군의 치료 예후가 정상체중 환자군보다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대원 교수팀은 ‘급성심근경색 이후 체질.. 뇌·심혈관계 질환 2019.10.22
수입 줄어들면 뇌졸중·심장마비 발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소득이 크게 줄어듬을 겪는 것이 향후 몇 년후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덴버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JAMA Cardiology'지에 밝힌 8989명의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17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참여자들.. 뇌·심혈관계 질환 2019.10.18
아침 기온 ‘뚝’…심장 ‘쿵’ 한다면 부정맥 의심해야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심장이 쿵쾅쿵쾅 거린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심쿵’이라는 단어는 어떤 일이나 대상을 보고 심장이 ‘쿵’ 하고 뛸 정도로 깜짝 놀라거나 설렜을 때 사용되는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심장이 ‘쿵’하는 증상을 느꼈거나 갑자기 긴장되는 상황에서처럼 .. 뇌·심혈관계 질환 2019.10.14
생명 위협하는 심근경색증 40대부터 관리 필수 "사망률 높아 가족력ㆍ고위험군 있다면 젊다고 안심 말고 정기검진"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은 원래 내벽이 크고 말끔한 파이프처럼 생겼지만, 나이가 들면 내벽에 콜레스테롤 같은 기름찌꺼기가 쌓여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생기게 된다. .. 뇌·심혈관계 질환 2019.09.24
심뇌혈관질환 위험 낮춘다는 아스피린, 건강한 사람에게는 어떨까 심뇌혈관질환 없는 사람에게 아스피린 예방 효과 논란은 여전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면? 열이 많이 난다면? 병원에 방문하기 전, 우리는 집에 있는 상비약을 찾아보거나 약국에 방문하여 약을 구매한다. 대표적으로 ‘아스피린’이 있다. 아스피린은 기본적.. 뇌·심혈관계 질환 2019.09.19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머리 쓰고 몸 쓰고 좋은 것 먹는 것이 답 건강한 뇌 만들면 아밀로이드 있어도 치매 예방 가능▲치매 예방 수칙 (사진=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9월 21일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에서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다. 알츠하이머는 우리나라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이 겪는 ‘치매’를 일으키는.. 뇌·심혈관계 질환 2019.09.19
치매 원인 알츠하이머, 집에서도 치료할 수 있는 길 열리나 인천성모병원 정용안ㆍ송인욱 교수팀, 전기자극 치료로 초기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성 열어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치매의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을 집에서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정용안·송인욱 교수팀이 집에서도 꾸준히 전기자극 .. 뇌·심혈관계 질환 2019.09.17
심뇌혈관질환자, 신체활동 많을수록 사망위험 감소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건강한 사람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에서도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 사망위험이 감소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 정상우 임상강사 연구팀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통해 40세 이.. 뇌·심혈관계 질환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