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심혈관계 질환 1022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한국인 심혈관질환 관련 근육량 지표 증명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신체 근육량이 줄어들면 자연스레 활동량도 적어지면서 고혈압, 허혈성 심장 질환, 관상동맥 질환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며, 이로 인한 사망률 역시 증가하는 등 근육 감소는 심혈관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근육 감소를 ..

조부모 까지도 친척중 '알츠하이머질환' 앓는 사람 있으면 나도 치매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알츠하이머질환을 앓는 2촌이나 3촌 친척을 가지는 것이 알츠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질환을 앓는 환자의 아이들이 알츠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이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가운데 15일 유타대학 연구팀이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