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65

B형 간염 환자 간암 예방하고 싶으면 매일 '아스피린' 먹어야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것이 B형 간염을 앓는 환자에서 간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만 Taichung Veterans 종합병원 연구팀이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The Liver Meeting 2017'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매일 아스피린을 복..

간질환전문의료인 99% “C형간염 항체검사 국가검진 도입 필요”

B형∙C형 간염 전염경로∙예방방법∙완치 가능성∙심각성 인식 낮아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간질환전문의료인 99%는 C형 간염의 진단 및 치료활성화를 위해 C형 간염 항체검사의 국가검진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간학회는 18일 ‘제18회 간..

비위생적인 피어싱과 비전문가 침술·치아시술…만성 B형간염 부른다

증상 거의 없어 치료 등한시하다 병 더 키워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만성 간염이란 여러 다양한 원인으로 간에 생긴 염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우리나라 만성 간질환 원인 10건 가운데 7건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이고, 알콜성 간질환과 C형 간염이 ..

“만성 B형 간염 산모-신생아 수직 감염 테노포비어 투여시 77% 예방”

추후 국내외 만성 B형 간염 산모 관리에 중요한 역할 전망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만성 B형 간염 산모-신생아의 수직 감염을 줄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간센터 김지훈 교수팀은 만성 B형 간염 산모에게 경구 항바이러스제인 ‘테노포비어(Tenofovir)’를 투여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