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면 여성들 남성들 보다 '후유증' 심하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담배를 피는 여성 흡연자들이 남성 흡연자들 보다 어린 나이에 심장마비가 발병하고 심혈관질환 몇 달 후 후유증이 생길 위험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미국내 흡연을 하는 남성에 비해 여성의 수는 매우 적지만 최근 들어 남녀간 흡연율 간격은 점점 줄어들고 .. 여성·유아 건강 2011.10.06
부모가 집 밖에서 담배 피워도 아이 소변엔 '니코틴' 간접흡연, 어린이나 태아에게는 독약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길거리나 버스정류장,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으면 연기를 완벽하게 피하는 게 불가능하다. 흡연 뿐 아니라 간접 흡연도 폐암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때 사회적인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흡연 2011.09.26
담배 피고 하루 두 잔 이상 술 마시면 '상부위장관암' 발병 위험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흡연이 상부위장관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특히 하루 두 잔 이상 술을 마시는 흡연자의 경우 이 같은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메디컬뉴스투데이에 보도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그러나 음주 만으로는 상부위장관암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 생활습관병 2011.09.09
심근경색 후 '연기 없는 담배' 끊어야 오래 산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심근경색을 앓은 후 연기 없는 담배인 스누스(Snus) 담배를 끊는 것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스웨덴 웁살라 대학 연구팀이 밝힌 75세 가량의 심근경색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총 2만 91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근 경색 후 스누스 담.. 뇌·심혈관계 질환 2011.08.31
담배 연기 남성보다 여성 동맥 건강에 더 치명적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담배를 피는 것이 남성들 보다 여성들에서 동맥 혈관 손상을 더욱 심하게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이태리 밀란대학 연구팀이 밝힌 동맥경화증에 담배 연기가 미치는 해로운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흡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심혈관건강에 더 큰 해.. 여성·유아 건강 2011.08.31
TV 매일 다섯 시간 보면 '5년' 일찍 죽는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TV를 전혀 보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평균 하루 6시간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기대수명이 약 5년 정도 짧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퀸즈랜드대학 연구팀이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1만1247명의 호주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TV를 시청하는 것이 담배.. 생활습관병 2011.08.17
담배 끊고 싶으면 '웨이트운동' 해라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저항운동 혹은 웨이트운동이 근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담배를 끊게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운동이 담배에 대한 갈망과 금단 증상및 체중 증가 같은 금연에 수반되는 부정적 경험중 상당수를 줄이.. 흡연 2011.08.12
똑 같이 담배 펴도 여성 '심장마비' 더 잘 걸린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담배를 시작한 여성들이 흡연을 시작한 남성들 보다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240만명을 대상으로 30년 이상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같이 담배를 시작해도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심장마비가 발병.. 여성·유아 건강 2011.08.12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담배' 부터 '폐암' 걸리고 싶어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담배부터 피는 사람들이 낮 이후 담배를 피는 사람들 보다 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미 Penn State 의대 연구팀이 '암' 저널에 밝힌 폐암이 발병한 4776명의 흡연자와 폐암이 발병하지 않은 2805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 흡연 2011.08.09
술 마시고 담배 까지 '암' 걸리고 싶어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상부 호흡-소화관(aero-digestive tract) 종양 특히 구강과 인두, 후두암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서 발병율이 높아 음주와 연관된 암으로 잘 알려져 있다. 4일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RAC)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증 음주와 흡연을 같이 할 경우 이 같.. 생활습관병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