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모 핀 담배, 자녀 어른되어 '심방세동'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태아기 혹은 어릴 적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이 향후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이 심방세동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간접흡연과 심방세동과의 연관성은 규명되지 않은 바 18일 캘리포니..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5.10.19
담배 끊은 부모들 아이들과 흡연 위험 토의하면 금연 성공율 2배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담배를 끊는 부모들이 아이들과 흡연의 위험에 대해 논의를 할시 담배를 다시 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노스캐롤라이나 RTI International in Research Triangle Park 연구팀이 'Nicotine and Tobacco Research'지에 밝힌 700명 가량의 아이가 있는 이전 담배를 핀 .. 흡연 2015.10.19
담배 끊으면 당뇨 위험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담배를 끊는 것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중국 화중과학기술대학(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최근 담배를 끊은 사람에서는 당뇨병 발병 위험이 여전히 높지만 금연을 한지.. 흡연 2015.10.12
담배 피는 부모 10대 아이들 담배 필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실제 흡연외 부모가 니코틴에 의존할 경우 10대 자녀들이 향후 흡연을 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미 Public Health 저널'에 밝힌 12-17세 아이들과 이 들의 부모 3만5000쌍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부모들이 니코틴에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5.09.24
옆 사람 담배 연기 마시기만 해도 '당뇨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흡연과 간접흡연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은 전 세계적으로 2형 당뇨병 발병의 피할 수 있는 원인중 하나로 매 년 약 600만명 가량이 이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흡연과 심혈관질환, 폐질환간 연관성은 이미 잘 규.. 흡연 2015.09.21
당뇨 환자 담배 계속 피다 수명 더 짧아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담배를 피는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이 심장질환과 뇌졸중 그리고 사망 위험이 담배를 피지 않는 당뇨병 환자들 보다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국 화중과학기술대학(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새.. 당뇨병 2015.09.15
임신중 담배 끊은 여성들 출산후 담배 다시 피는 이유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임신을 했을 시 담배를 끊은 여성중 상당수가 출산 후 다시 담배를 피는 이유가 규명됐다. 11일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연구팀이 '중독학'지에 밝힌 1031명의 아프리카와 캐나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총 16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담배를 끊으려고.. 여성·유아 건강 2015.09.11
뇌졸중 예방 위해 멀리해야 하는 3가지 ‘흡연-비만-나트륨’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있다면 꾸준한 검진으로 관리 필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올해 초 뇌졸중 진단을 받고 적잖은 고생을 했던 정모(58세)씨는 현재 철저한 저염식을 지켜나가고 있다. “천만다행으로 초기에 병원을 찾은 덕분에 큰 후유증은 없었지만, 최대한 재발을 막기 위.. 뇌·심혈관계 질환 2015.09.11
간접흡연 여성, ‘기형아 출산 위험’ 높이는 카드뮴에 더 많이 노출 하루 한 시간 이상 간접흡연 노출 여성, 혈중 카드뮴 농도 21% ↑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실내 흡연규제에 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직접흡연 뿐 아니라 간접흡연도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 더욱이 담배가 타면서 발생하는 생담배연기인 부류.. 여성·유아 건강 2015.09.01
국내 사망자 10명 중 8명 '만성질환'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 예방관리 포럼 개최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우리나라 사망인구 중 대다수가 만성질환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오는 21일 서울 가톨릭의대 생명연구원에서 ‘제5차 만성질환 예방관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생활습관병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