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627

어릴적 부모 핀 담배, 자녀 어른되어 '심방세동'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태아기 혹은 어릴 적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이 향후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이 심방세동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간접흡연과 심방세동과의 연관성은 규명되지 않은 바 18일 캘리포니..

간접흡연 여성, ‘기형아 출산 위험’ 높이는 카드뮴에 더 많이 노출

하루 한 시간 이상 간접흡연 노출 여성, 혈중 카드뮴 농도 21% ↑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실내 흡연규제에 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직접흡연 뿐 아니라 간접흡연도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 더욱이 담배가 타면서 발생하는 생담배연기인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