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주말 입원 하면 예후 나쁘다 [메디컬투데이 김창권 기자] 주중 뇌졸중이 발병한 사람들보다 주말에 발병한 사람들이 예후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임페리얼컬리지런던 연구팀이 '신경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주중 병원에 입원을 한 뇌졸중 환자들이 주중 입원한 환자들 보다 예후가 더 나쁘고 .. 뇌·심혈관계 질환 2012.07.12
중등도 이상 디스크, 수술하지 않아도 85% 치료 만족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척추관을 1/3 이상 침범한 중등도 이상의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질환 대부분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만족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경압박증상이 있어도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향대학교는 9일 서울병원 척..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2.07.09
인텔리의 정치과잉과 소외계층의 정치잉여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황 장 수 1. 최근 한국사회에 벌어지고 있는 정치 사회 현상을 보면 정치과잉과 정치잉여 그 극단성이 첨예화 되어 회복불능의 상태까지 가고 있는 양상이다. 사상 최대의 사기범 조희팔이 살아 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음에도 수사기관은 죽었다고 예단하고 BH 민간.. 청량한 사회 2012.07.05
여성의 근로 일자리, 남성의 ‘절반 수준’ 지속 일자리 비율도 남성이 두 배 가까이 높아 기존에 종사했던 일자리를 다음해에도 유지하고 있는 경우를 뜻하는 ‘지속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남성이 여성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임금근로일자리 행정통계’에 따르면 2010년말 .. 공동체사회 2012.07.03
초등학교 고학년 절반 이상 ‘이명’ 경험 있다 이명 경험자 중 치료 받은 경험 2.5%에 불과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초등학교 고학년 절반 이상이 ‘이명’을 한번 이상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팀은 최근 서울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940명을 대상으..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2.07.02
하지정맥류 진료인원 7~8월 가장 많아···여름철 주의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 2배 이상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하지정맥류 진료 인원이 매년 7~8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최근 5년간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해 ‘하지의 정맥류’에 대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년 7월, 8월 진료인원은 각.. 뇌·심혈관계 질환 2012.06.29
서구화된 식생활, 담석증 ‘주의’ 자주 체하지만 위장 검사 시 이상 없다면 ‘의심’ [메디컬투데이 김창권 기자] 담석증은 담낭이나 담관(담도)에 돌이 생기는 병으로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는 질환이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늘어난 것이 주요원인으로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아지.. 간, 담도, 췌장질환 2012.06.19
5년간 가장 많이 늘어난 진료과목 ‘성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 관심도↑, 38.3%·14.5% 증가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진료과목은 성형외과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한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 건강한 생활 2012.06.13
성조숙증 어린이 7년간 17배 급증 7년간 성조숙증으로 4만6000명 진료, 8200명 치료 받아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국내 어린아이들의 성조숙증 발생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성조숙증은 이차성징이 여아는 8세 미만, 남아는 9세 미만에 매우 일찍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아이들의 심리적인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2.06.13
여성들 남성들 보다 '뇌졸중'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창권 기자]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과 영국 버밍험대학 연구팀등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뇌졸중을 앓을 위험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 여성·유아 건강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