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실명질환 황반변성, 생선ㆍ콩 섭취하면 예방 도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안과 강경태·김유철 교수팀 환반변성 발병과 식습관 사이 연관성 연구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황반병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선류와 콩류를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안과 강경태·김유철 교수팀은 2010∼201.. 먹거리와 건강 2019.06.14
'비타민D' 보충 2형 당뇨병 예방 효과 없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나이가 들어 2형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9일 터프츠메디컬센터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밝힌 성인기 발병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242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권고기준 상한치인 .. 먹거리와 건강 2019.06.10
진행성 위암, 복강경 수술이 개복수술 보다 회복 빠르고 합병증도 뚝 생존율·재발률 차이 없어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국가검진사업으로 조기 발견되는 위암은 수술적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기존에는 조기 위암에서 주로 복강경 수술을 시행했으나 최근에는 진행성 위암에서도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성 위암에서 복강경 수술.. 암 2019.06.10
건강을 해치는 양치질 습관은?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매년 6월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어인 구치(臼齒)의 구자를 숫자로 바꿔 정했다. 100세까지 치아를 튼튼하게 유지하고 치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치아가 건강해야 음식을 제.. 구강건강 2019.06.04
고령자들 우울증 증상 예방하려면 '지중해식식습관' 잘 지켜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지중해식식습관이 우울증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그리스 오픈 대학( Hellenic Open University) 연구팀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정신과학회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 견과류와 시리얼을 많이 먹는 지중해.. 먹거리와 건강 2019.05.23
가벼운 신체활동 매일 1시간 더 하면 뇌 1.1년 덜 늙는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가벼운 신체활동도 뇌를 젊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보스톤대학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 Network Open'지에 밝힌 2354명의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벼운 신체활동이 뇌 노화 증후를 없애는데 도움.. 운동 2019.05.21
혈압 낮추는 '대시식단' 75세 이하 심부전 발병 위험 절반 가량 줄여 ▲과일과 채소, 생선과 가금류, 견과류, 콩, 저지방 혹은 지방이 없는 유제품, 전곡류, 식물성 기름은 많이 섭취하는 반면 포화지방, 지방이 많은 유제품, 붉은 육류, 염분, 당분 음료, 팜과 코코넛 같은 열대 기름등은 적게 섭취하는 식사가 75세 이하 사람들에서 심부전 발병 위험을 절반 .. 생활습관병 2019.05.16
WHO가 제시한 치매 예방 위해 해야 할일 네 가지는?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신체활동을 왕성히 하고 담배를 피지 마라'국제보건기구 WHO가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첫 가이드라인을 공표했다.15일 WHO는 인지기능 저하를 막고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 보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또한 담배를 .. 뇌·심혈관계 질환 2019.05.16
'살 빼는 수술' 유방암 발병 위험 낮춘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살 빼는 수술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미 연구팀이 '외과학지'에 밝힌 베리아트릭 수술이라는 살 빼는 수술을 받은 약 1만8000명과 이 같은 수술을 받지 않은 5만4000명 가량등의 고도 비만인 여성을 대상으로 .. 여성·유아 건강 2019.05.16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 ‘알츠하이머병’ 서서히 발병해 기억력 포함 인지기능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퇴행성 뇌질환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올 초 종영했던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배우 김혜자 씨의 열연으로 주목받았던 질환이 있다. 바로 알츠하이머병이다. 우리나라 치매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알츠하.. 뇌·심혈관계 질환 201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