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화학치료+대마초 성분' 백혈병 세포 죽인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대마초속 성분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영국 세인트조지국제의대(St. George’s University) 연구팀이 국제비만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마초 속 활성성분계열인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s)가 백.. 암 2017.06.08
매운 고추 속 '캡사이신' 1형 당뇨병·염증 회복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고추가 1형 당뇨병과 장내 염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용 대마초 역시 이 같은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고추와 대마초는 뇌에 매우 다른 작용을 하지만 26일 코네티컷대학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비뇨기계·남성학 2017.04.26
대마초 성분 중증 간질 '경련' 50% 이상 줄여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대마초의 주활성 성분인 카나비디올이라는 성분이 중증 간질을 앓는 환자에서 경련 발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오하이오주립대학 연구팀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신경학회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카나비디올을.. 흡연 2017.04.20
대마초 성분 국소 투여 각종 피부질환 치료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대마초의 주 성분인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s) 성분을 국소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건선과 심한 가려움, 아토피피부염, 접촉성피부염 같은 여러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이 '미피부과학회저널'에 밝.. 눈·코·귀·피부 2017.04.19
담배는 조기 뇌졸중 위험 높이지만 대마초는 글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성인기 대마초를 피는 것은 조기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는 반면 담배를 피는 것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뇌졸중'지에 밝힌 5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청소년기 후반 담배를 많이 필 경.. 흡연 2017.01.04
'정신분열증' 발병 위험 높은 사람 '대마초' 필 가능성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대마초 사용이 정신분열증 발병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브리스톨대학 연구팀이 'Psychological Medicine'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정신분열증을 앓는 사람들이 대마초를 흡입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 흡연 2016.12.27
의료용 사용 '대마초' 파킨슨병 증상 완화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대마초가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적으로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은 암과 AIDS, 녹내장, 만성통증, 간질, 다발성경화증등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내 여러주에서 사용이 승인되어 있다. 또한 최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 뇌·심혈관계 질환 2016.12.12
'대마초' 기억력 떨어뜨리는 과정 규명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대마초가 기억력 소실을 유발한다고 오랫동안 추정되어 있지만 어떻게 유발하는지는 명확히 규명된 바 없지만 14일 프랑스 보르도대학 연구팀이 '네이쳐'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마초 속에 든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s)가 뇌 속 기억 센터의 .. 흡연 2016.11.14
합법화 되고 있는 '대마초' 골밀도 감소 골다공증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대마초가 미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불법적 약물이지만 일부 주에서는 점점 합법화되고 있어 대마초 사용의 위험에 대해 명확히 아는 것이 이전 어느때 보다 중요한 가운데 14일 애든버러대학 연구팀등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증 대마초.. 흡연 2016.10.14
'대마초 진통 효과' 남성, 여성보다 훨씬 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대마초가 여성보다 남성에서 통증을 더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마초 사용으로 인한 이로움과 해로움이 이전 보다 더 많이 확인되며 미국내 대마초의 합법적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이 'Drug and Alcohol Dependence'.. 흡연 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