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피면 정신분열증 유사 뇌 변화 유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대마초 사용이 정신분열증 연관 뇌 변화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마초 사용은 각종 건강장애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 19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Schizophrenia Bulletin'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마초를 중증 과도하게 사용..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3.12.20
어릴적부터 술 마시면 뇌 건강 치명타 입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어릴적 만성적으로 술과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이 뇌에 해로운 영향을 미쳐 향후 청소년기와 성인기 들어 신경인지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지에 밝힌 16-20세의 총 92명 청소년을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2.12.24
대마초 습관적으로 피다 '고환암' 생길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대마초를 습관적으로 피는 젊은 남성들에서 고환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미 서던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암' 저널에 밝힌 고환암 진단을 받은 163명의 젊은 남성가 건강한 300명 가량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마초.. 정신건강 2012.09.11
15세 이전 '대마초' 사용하면 인지능 저하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15세 이전 대마초를 규칙적으로 사용한 사람들이 이 보다 늦게 사용한 사람들 보다 뇌 검사결과가 더 안 좋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브라질 Federal de Sao Paulo 대학 연구팀이 '영국정신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조기 대마초 사용이 인지능에 해로..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1.06.03
대마초 피다 '발기부전' 생길라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이 남성성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진행된 동물 실험 결과에 의하면 대마초 사용이 성기능부전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24일 퀸즈대학 연구팀이 '성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 정신건강 2011.02.24
대마초, 젊은층 정신질환 유발 시카고-장기간 대마초나 마리화나를 피운 젊은 사람은 환각과 망상 등의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호주 퀸즈랜드정신보건연구센터 존 맥그라드(John McGrath) 박사가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발표했다. 비감정성정신병 위험 약 2배 지금까지 연구에서 대마사용과 정신질환이 관련하는 것으로 나.. 정신건강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