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시야 장애 심해질 때까지 스스로 인식 못해 환자가 증상 느끼면 시신경 이미 손상…정기적인 검진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녹내장은 안압(눈의 압력)의 상승으로 망막의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좁아지고 방치할 경우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안압이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 안압은 녹내장의 가.. 눈·코·귀·피부 2012.02.03
노년기 백내장·녹내장 주의보, 자칫하다 실명위기 백내장과 녹내장, 혼동하기 쉬지만 전혀 다른 질환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대표적인 안과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은 대개 나이가 들면서 발병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실명을 할 수 있는 질환이다. 중앙대병원 안과 이정수 교수는 "이름이 비슷해 백내장과 녹내장.. 눈·코·귀·피부 2011.12.19
'고혈압·당뇨' 앓는 사람 '녹내장' 발병 위험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앓는 사람들이 개방각녹내장(open-angle glaucoma)이라는 눈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밝힌 40세 이상 2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당뇨병만을 앓는 사람들과 당뇨병 없이 고혈압.. 뇌·심혈관계 질환 2011.08.19
'녹내장' 진행 위험 높이는 세 가지 위험인자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안압이 높아지고 각막이 얇아지고 시각이 소실되는 것 모두 녹내장이 진행할 수 있음을 미리 예측하게 하는 표지자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뉴욕 Eye and Ear Infirmary 연구팀이 '안과학회지'에 밝힌 587명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최고 안압이 .. 눈·코·귀·피부 2011.05.13
당뇨망막 환자 실명률 일반인의 25배 안과학회, 발병률 5년새 34% 증가...안과검진 소홀에 우려 황반변성, 녹내장과 함께 실명을 부르는 가장 위험한 3대 안과질환으로 알려진 '당뇨망막병증'이 지난 5년간 34% 증가했고, 발병했을 경우 실명률은 일반인에 비해 약 25배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와함께 당뇨병 환자들은 실명 위험성 .. 당뇨병 2010.11.11
대대적 '당뇨병 눈질환' 강좌 실시 안과학회, 11일 눈의 날 맞아...전국 30개 병원 참여 대한안과학회(이사장 곽형우)는 오는 11일 ‘제 40회 눈의 날’을 맞아 대국민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소리 없는 실명! 당뇨병 눈질환을 아십니까?’를 주제로, 당뇨병 눈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의의가 .. 눈·코·귀·피부 2010.11.05
잘 살수록 망막박리 위험 높아 런던-글래스고 가트나벨종합병원 데이빗 요스톤(David Yorston) 박사는 빈곤지역거주자에 비해 부유층에서 망막박리 발생률이 2배 높다고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 빈곤과 관련성 높아 시각장애와 실명은 대개 부유 보다는 빈곤과 더 깊은 관련이 있다. 망막박리는 망막이 찢어져 안구의 안쪽.. 눈·코·귀·피부 2009.12.02
녹내장 진단·관리 가이드라인 발표 英국립임상평가연구소 2009년 09월 14일 (월) 08:39:49 박지영 객원기자 pjy698@medical-tribune.co.kr 런던 - 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와 국립임상가이드라인센터(NCGC)는 만성 개방우각녹내장(COAG)과 안압항진증(OHT)의 진단과 관리를 한단계 높이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COAG의 .. 눈·코·귀·피부 2009.09.15
일반인 2%가 정상안압 녹내장 3대 실명질환…본인도 모르게 시신경 손상 40세 이후 검진-적극 관리해야 실명 예방 서울대 강남센터 수진자 1만6000명 검사결과 일반인 가운데 안압이 정상인 경우에도 녹내장에 이환된 환자비율이 2%에 이른다는 건강검진 수진자 분석결과가 나왔다. 이는 40세 이상 인구의 2%가 정상안압 녹내장이라는.. 눈·코·귀·피부 2009.07.15
실명 위기 노인 '눈검사 사업' 접근성 떨어져 일부 지자체, 검진후 치료 지원 방법 고민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김모(64·여)씨는 30년간 당뇨를 앓아 오면서 미세하게 빛만 감지할 정도로 시력을 잃었다. 김씨는 매달 일정 생계지원금을 받지만 월세로 월 35만원을 내면 생활비도 빠듯한 상황이라 수술비를 마련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다... 저출산·고령화 사회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