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위험 높은 사람 조기 알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눈 속 망막내 혈관의 일부 변화가 녹내장 발병 위험을 미리 예측하게 할 수 있는 조기 경보 증후 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호주 연구팀이 '미안과학회지'에 밝힌 2500명를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연구시작 당시 비정상적으로.. 눈·코·귀·피부 2013.01.09
45세 이상 ‘갱년기 안질환’ 환자 8년 새 3.5배 급증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갱년기 안질환 환자 7만9960명 분석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우리 몸의 여러 장기 중 유일하게 밖으로 노출돼 있는 장기가 바로 눈이다. 외부자극에 민감하고 상처받기 쉬우며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노화가 빠르다. 그런데 한 대학병원의 조사결과 과.. 눈·코·귀·피부 2012.12.18
시력저하는 나이 탓? 노안과 백내장, 그리고 황반변성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노안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정체가 탄력을 잃고 모양체의 수축력은 약해져서 먼거리는 잘 보이고 가까운 곳에 있는 상은 잘 안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노안은 40세가 넘어서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고 돋보기를 쓰면 근거리.. 눈·코·귀·피부 2012.11.30
녹내장 진단 환자 30%는 이미 ‘말기’ 과도한 음주와 흡연, 어두운 곳에서의 장시간 활동 피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녹내장 환자의 30%가 이미 말기가 됐을 때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2011년에 녹내장이 의심된다며 처음 병원을 찾은 환자 총 455명(남 222명, 여 223명)을 분석한 결과.. 눈·코·귀·피부 2012.11.13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없는 안타까움 ‘시각장애’ 다양한 원인으로 시각계 손상… 증상 나타나면 즉시 전문의에게 진료 받아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지난 10월15일은 ‘흰지팡이의 날’이었다. 올해로 벌써 33돌을 맞은 이날은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쯤이면.. 눈·코·귀·피부 2012.10.17
녹내장 환자, 안압 많이 낮출수록 치료 효과↑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김태우·이은지 교수팀, 녹내장 환자 35명 대상 조사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국내 의료진이 녹내장 환자들에서 안압을 낮추는 것이 시신경의 내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세계 최초로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녹내장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는 약물이나 .. 눈·코·귀·피부 2012.09.27
ICL 렌즈삽입술 후 엎드린 자세, 안압 상승 유발 렌즈 위치 미세하게 이동할 수 있어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시력교정수술의 하나인 ICL 렌즈삽입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후 엎드린 자세를 취할 경우 일시적 일지라도 눈 속에 위치한 렌즈가 전방으로 이동하면서 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비앤빛 강.. 눈·코·귀·피부 2012.08.31
무서운 급습 ‘녹내장’ 안압 낮추고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등 사전 예방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신씨(남·47)는 아침에 일어나자 두통과 메스꺼움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리고 그날 밤 신씨는 헬스장에서 역기를 들다가 ‘앞이 뿌옇다’는 말과 함께 그대.. 눈·코·귀·피부 2012.08.16
노인성 질환인줄로만 알았는데 30대에 '녹내장' 녹내장, 자각증세 없이 진행되다 실명까지 이르기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최근 들어 두통이 심해져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인줄로만 알았다는 직장인 김민재(37) 씨는 가끔씩 눈도 아프고 밝은 빛을 봤을 때 주변에 무지개 같은 것.. 눈·코·귀·피부 2012.07.20
'녹내장' 유발 유전자 규명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유전자가 흔히 발병하는 녹내장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하버드 연구팀이 'PLoS Genetics'지에 밝힌 66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자 중 절반이 원발성개방각녹내장이라는 녹내장중 흔한 형태의 녹내장을 앓은 .. 눈·코·귀·피부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