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농어촌 노인 1만2000명 무료 眼 검진도 실시 보건복지가족부가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경환)과 공동으로 3～11월까지 시력상실이 우려되는 안질환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노인 2200안(眼)을 대상으로 개안수술비 등 치료비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의사가 없는 무의촌과 ..

안압 정상 불구 비율 높아…정기 검진 필수 한국녹내장학회, 국내 인구기반 녹내장 유병율 최초 발표 40세 이후에는 안압 수치가 정상이라도 녹내장을 의심해 정기적인 검진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녹내장학회(회장 문정일 가 ▲ 세계 녹내장의 날- 한국녹내장학회 문정일 회장톨릭의대 성모병..

혈관질환-고도근시 등 증가, 조기 발견 기인 김안과병원, 내원환자 분석 보고 중년, 노년 인구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녹내장이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 통계에 따르면, 녹내장으로 병원을 ..

첨단장비로 의증 진단 늘어…마땅한 진단·치료 지침 없어 가톨릭 안과학교실 심포지엄서 지견 교환 최근 정상 안압 녹내장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진단에 주의를 요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 가톨릭 안과학교실 가톨릭 안과학교실은 최근 정상 안압 녹내장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실명환자 11% 녹내장 환자...종류에 따라 치료법 달라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바쁜 업무에 시달리다가 눈의 시력이 급격히 떨어져 안과를 찾은 A(26)씨는 검사 결과 ‘녹내장’이 의심되니 정밀검사를 받아 보라는 진단을 받았다. 직장인 A씨는 “그냥 눈이 피곤해서 그런줄 알고 안과를 찾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