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군 김정호가 통곡을 한 가을걷이 대동제 광재의봉하일기-봉하는지금? 2009/11/02 12:59 이광재 오리쌀, 우렁이쌀을 재배하는 친환경 영농법인 봉하마을 대표 김정호 80년대 부산에서 인권변호사 노무현을 만나 함께했고,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봉하마을로 함께 내려온 우직한 사람입니다. 노전대통령의 생명운동을 이어가고자 하루 종일 농사일.. 사람사는 세상 2009.11.02
이 사람 아주 괜찮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 아주 괜찮은 사람입니다 (시민광장 / 시민광장 / 2009-08-28) 언제나 유시민을 지지하는 시민광장 유티즌을 꼭 기억할 것입니다 안녕~! 1년 전이네요. 1년 전 유시민 의원님과 함께 봉하마을 '나무 숲 가지치기 자원봉사' 사진입니다. 꿈인가 싶습니다. 아직도 꿈이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노.. 사람사는 세상 2009.09.03
어느 고등학생이 노무현 대통령께 바치는 추모시 (짱아, 그 여자가 사는 법 / 짱아 / 2009-07-24) 우리 학교에는 특수 학급이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개별반', '특수반'입니다. 이 용어가 맘에 안 드는데, 딱히 다른 단어가 안 떠오릅니다. 몸이 좀 불편한 아이도 있고, 정서적으로 지적으로 부족한 아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도 똑같이 느끼고 생.. 사람사는 세상 2009.07.24
예언가 노무현 대통령의 현상황 예측과 대안 (서프라이즈 / 날치기 / 2009-7-22 22:04) 노무현 대통령의 수많은 연설이 있지만 수많은 사상이 집결된 연설이자 최고의 명연설로 꼽을 수 있는 것이 퇴임 전 참여정부평가포럼 강연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실제로 강연시간도 넉넉했고 발언 전문만 해도 엄청나죠 그중 지금 딴나라당에 대한 예측과 대안.. 사람사는 세상 2009.07.23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대한 프랑스 언론보도 노 대통령 서거에 대한 프랑스 언론의 보도 (서프라이즈 / 에이런 / 2009-07-18) 노 대통령님 서거에 대한 프랑스 언론의 보도입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내용인데.. 무식한 또는 관심없는 국민들 거의 대부분 모를 내용인데.. 이런 내용이.. 더구나 그냥 외신일 뿐인데.. 어떻게 이건 언론에 전혀 언급이 안되.. 사람사는 세상 2009.07.20
부엉이 바위 위로 수백만의 부엉이가 깨어나 날아오릅니다. 부엉이 바위 위로 수백만의 부엉이가 깨어나 날아오릅니다 (한명숙 블로그 (happyhan.kr) / 2009-07-12)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골을 햇살 따뜻한 봉화산 기슭에 안장했습니다. 비로소 그 분과의 이별을 실감합니다. 49재를 마친 후, 다소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현관에 들어서자 형형색색의 수많.. 청량한 사회 2009.07.13
49재까지 마쳤지만 줄지않는 참배행렬 비석 만지며 "대통령과 악수한 것 같다" 11일 봉하마을 묘역 1만여 명 참배... 50m 넘게 줄 서서 기다리기도 < type=text/javascript> ▲ 11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찾은 참배객들이 봉분인 비석을 만져보고 있다. ⓒ 윤성효 노무현 국민장·49재·안장식까지 모두 끝났는데도 발.. 사람사는 세상 2009.07.12
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며 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며 (서프라이즈 / 이해찬(펌) / 2009-7-10 17:08) 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며 (이해찬 / 2009-07-10) 서거 49일만에 우리는 고인의 유골을 부엉이 바위 아래 안장했습니다. 묻었습니다. 땅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비석을 세웠습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사람사는 세상 2009.07.10
잘가요, 노짱...! 잘가요, 노짱...! (서프라이즈 / 파 이 란 / 2009-07-10) 내 정치적 첫사랑이던 당신을 이제 보내 드릴께요. 옳다고 생각하는 그 길을 진짜 걸어가는 바보중의 바보, 당신을 정말 사랑했어요. 사랑한다면서, 당신이 불면의 밤으로 지샐때 나는 당신께 아무런 힘이 되어 주지 못했어요. 이제 그것마저 당신께 .. 사람사는 세상 2009.07.10
49 재에 부치는 글, 노대통령의 유산 49재에 부쳐, 노대통령의 유산(遺産) (서프라이즈 / 요한3장3절 / 2009-07-03) 가신 후 내게 무슨 일이 있었나? 한 동안 멍하게 지냈다. 정말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일은 손에서 떨어져 있었다. 공황 상태란 바로 그런 느낌이었을까?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유를 도통 알 수 없었다. 고작 한 ‘정치.. 사람사는 세상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