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두 달 가까이 침묵, 뭐하고 있을까 측근들 “책에 빠져 지낸다…집필 구상도 세워” [데일리서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침묵’이 두 달 가까이 돼가고 있는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이 책을 읽거나 글 쓰는 구상을 하며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 전 대통령은 형 노건평씨가 구속된 다음날인 지난해 12월 5일 방문객들과의 만남 중단.. 사람사는 세상 2009.01.30
공권력을 보는 지도자의 시각 2005년 11월 농민시위 중 2명 사망자 발생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의 조사결과 발표직후인 그해 12월27일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그리고 돌아가신 두 분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과 위로를 드린다"며 고개.. 사람사는 세상 2009.01.21
2003년 10월10일 노무현 대통령의 격려 글을 보면서... (서프라이즈 / 귄터반트 / 2009-01-17) 광주 노사모 회원 여러분! 강물은 굽이쳐 흐르지만 결국은 바다로 갑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기고, 지고,환호하고 낙담하는 가운데,나라와 국민은 언제나 이기는 길로 가야 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 청량한 사회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