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한국건강관리협회, 운동·금연 등 ‘새해 건강결심’ 제안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건강을 지키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안했다. 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새해 반드시 세워야 하고 지켜야 할 ‘건강결심 5가지’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첫번..

니코틴 패치나 껌 등 금연 보조제, 성공률 ↑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2014년 청마의 해가 밝았다.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새해가 밝으면 금연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지곤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금연 결심자 들은 3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금연을 포기한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

금연 강조하는 정부, 실질적인 지원 검토해야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흡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5조원을 넘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15세 이상 남성의 흡연률은 44.3%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노르웨이의 2배가 넘고 OECD 회원국 남성 평균 흡연률 27.5%에 비해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담배 포장에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이미지나 경고 문구가 흡연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 FDA가 담배 포장에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 이미지가 흡연율을 낮출 수 있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2011년 밝힌 가운데 27일 캐나다 온타리오 Cancer..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담배를 끊기를 원하는 산모들은 가벼운 걷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운동이 남녀 모두에서 니코틴에 대한 갈망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이 같은 결과가 대사가 증가 담배에 대한 갈망이 더 ..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담배를 끊은 65세 이상 일부 흡연자들이 이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빨리 전혀 담배를 핀 적이 없는 사람만큼 심장연관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32년 동안 하루 한 갑 이하 담배를 폈지만 지금은 피지 않..

반드시 금연해야 하고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예년에 비해 추위가 더 빨리 찾아왔다. 급격한 날씨 변화로 인해 심혈관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특히나 겨울에는 이런 심혈관질환은 돌연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건강..

‘담뱃값 비싸면, 흡연율 낮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담배가격이 10% 인상되면 흡연자수도 4200만명 감소하고 사망자수도 1000만명 줄어든다는 결과가 제시됐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최근 ‘10월 금연이슈리포트(Tobacco Control Issue Report)’를 통해 국가별 담뱃값과 흡연율을 분석..

국내 담배시장 총수요, 3년 새 4.7%p 하락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웰빙 열풍으로 흡연자들에게도 금연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국내 담배 소비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시장 담배 총 수요는 893억 개비로 전년(900억 개비) 대비 0.8% 감소..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전자 담배가 담배를 끊게 하는 데 있어서 니코틴 패치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자담배가 니코틴 패치만큼 담배를 끊게 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줄이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