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운동·금연 등 ‘새해 건강결심’ 제안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건강을 지키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안했다.
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새해 반드시 세워야 하고 지켜야 할 ‘건강결심 5가지’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첫번째 건강 결심으로 운동을 꼽았다.
운동계획을 세울 때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주일에 4번 운동을 할시 2회는 근력운동에 나머지 2회는 유산소운동에 초점을 맞추고, 스트레칭은 운동할 때마다 매번 한다.
사실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최소 3회는 해야 몸이 변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은 최소 20분, 적당량은 30분 안팎이다.
두번째로 채소과일 365 캠페인을 제안했다.
하루 3번, 6가지 과일을 5색으로 먹으면 한국인의 6대암, 5대 생활 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는 ‘국민건강 365운동본부’가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여기서 6대 암은 위암과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고, 5대 생활 습관병은 고혈압, 당뇨, 심장병, 비만, 아토피이다. 야채와 과일을 강조하는 것은 그 속에 함유된 다양한 파이토케미컬 때문이라는 것이다.
세번째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는 수시로 체크할 것을 주문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이 세 가지가 높으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라는 3대 성인병이 생기므로 수시로 체크하고 만일 수치가 정상치에서 벗어났다면 다시 정상 범위 안에 들 수 있도록 식습관 조절 및 운동 등을 통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네번째로 금연을 추천했다. 우선 금연에 대한 결심이 섰다면 D-데이를 정하고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공개적으로 금연 시작을 알려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 이겨내지 못할 것 같으면 한국건강관리협회나 각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허리둘레 줄이기를 제시했다.
전문의들은 자신의 허리둘레를 확인하라고 충고한다. 남자는 36인치, 여자는 32인치가 넘는다면 올해 최대의 목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허리둘레를 줄이는 것으로 정해야 한다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새해 반드시 세워야 하고 지켜야 할 ‘건강결심 5가지’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첫번째 건강 결심으로 운동을 꼽았다.
운동계획을 세울 때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주일에 4번 운동을 할시 2회는 근력운동에 나머지 2회는 유산소운동에 초점을 맞추고, 스트레칭은 운동할 때마다 매번 한다.
사실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최소 3회는 해야 몸이 변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은 최소 20분, 적당량은 30분 안팎이다.
두번째로 채소과일 365 캠페인을 제안했다.
하루 3번, 6가지 과일을 5색으로 먹으면 한국인의 6대암, 5대 생활 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는 ‘국민건강 365운동본부’가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여기서 6대 암은 위암과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고, 5대 생활 습관병은 고혈압, 당뇨, 심장병, 비만, 아토피이다. 야채와 과일을 강조하는 것은 그 속에 함유된 다양한 파이토케미컬 때문이라는 것이다.
세번째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는 수시로 체크할 것을 주문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이 세 가지가 높으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라는 3대 성인병이 생기므로 수시로 체크하고 만일 수치가 정상치에서 벗어났다면 다시 정상 범위 안에 들 수 있도록 식습관 조절 및 운동 등을 통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네번째로 금연을 추천했다. 우선 금연에 대한 결심이 섰다면 D-데이를 정하고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공개적으로 금연 시작을 알려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 이겨내지 못할 것 같으면 한국건강관리협회나 각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허리둘레 줄이기를 제시했다.
전문의들은 자신의 허리둘레를 확인하라고 충고한다. 남자는 36인치, 여자는 32인치가 넘는다면 올해 최대의 목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허리둘레를 줄이는 것으로 정해야 한다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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