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저장·회상 기억의 3단계, 기억장애란(?) 심리적 요인의 기억질환, 해리성 기억상실과 둔주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현실을 살아가면서 현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것은 과거의 경험이다. 이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저장했다가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기억’이다. 기억의 과정은 등록, 저장 및 회상의.. 정신건강 2012.05.04
잠 못 드는 밤 불면증 몸 망가지기 전에 치료해야 수면패턴 일정하게 하고 낮잠 피해야 [메디컬투데이 이한울 기자]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하거나 낮 시간의 졸음, 의욕상실, 두통, 체중감소 등의 여러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의 경우 불면증으로 밤에 잠을 자지 못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피로의 회복, .. 정신건강 2012.04.30
우울증 앓는 사람 '말초동맥질환'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우울증이 말초동맥질환으로 알려진 다리와 골반내 동맥혈관이 좁아지는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이 심장동맥이 좁아지게 하는 위험인자인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말초동맥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은 그 동안 .. 정신건강 2012.04.27
취업·성공에 대한 부담감으로 ‘조울증’ 까지 대인관계에 실패하고 직업이나 결혼생활에도 ‘위기’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마음의 병’ 우울증, 수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말 못할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며 감추는 것이 아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라고 인식되고 있다. 배우 공형진은 과거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 정신건강 2012.04.26
어릴 적 외상 심하게 입으면 정신질환 발병 위험 50배 까지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어릴 적 중증 외상을 입은 아이들이 향후 정신분열증이 발병할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리버풀대학 연구팀등이 밝힌 소아기 외상과 정신질환 발병간 연관성을 연구한 30년 이상에 걸친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국결과.. 정신건강 2012.04.26
감기도 아닌데 갑자기 변한 내 목소리, 혹시 후두암(?) 예방 못지않게 조기진단 중요하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목을 뒤로 제낀 상태에서 손으로 목을 만지면서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툭 튀어 나온 부분을 만질 수 있다. 이곳이 갑상연골의 맨 윗부분으로 '후두'가 시작되는 부분이다. 남자는 이 부분이 약 90도를 이루고.. 정신건강 2012.04.17
음란물 보면 스트레스호르몬 증가로 간에 악영향 음란물 보기 전-후 얼굴색 분석 결과 간 연계된 왼쪽 뺨 색체값 감소 [메디컬투데이 김선욱 기자] 음란물을 보면 성욕과 죄의식이 증가해 해결할 수 없는 성충동 증가로 인해 스트레스호르몬으로 간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북도립대학교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 정신건강 2012.04.17
미친 듯이 먹고 토하고…날씬함에 대한 압박감으로 ‘폭식증’ 위험 폭식증, 남성에 비해 여성 18배 많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먹고 싶은 욕구가 강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순식간 음식을 미친 듯이 먹어요” 대학생 김유빈(24)씨는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평소 고열량의 음식은 자제한다. 그러다 못참고 고칼로리 음식을 마구 먹고 음.. 정신건강 2012.04.17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나도 모르게 ‘꾸벅꾸벅’…‘이것’ 의심 전기 스위치 내리는 것처럼 갑자기 잠이 쏟아지는 ‘수면발작’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스르르 몰려오는 잠 때문에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커요” 직장인 신민웅(30)씨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몰려오는 잠 때문에 직장생활에도 문제가 크다고. 민웅 씨는 “회.. 정신건강 2012.04.17
클럽 약물 '케타민' 중증 비뇨기계 장애 유발 [메디컬투데이 이한울 기자] special K로 알려진 나이트클럽에서 많이 사용되는 약물인 케타민을 사용하는 남성들이 복통과 배뇨조절장애및 기타 다른 비뇨기계장애가 생길 위험이 높을 수 있으며 이 같은 약물을 보다 고용량 자주 사용할 수록 이 같은 장애가 생길 위험은 비례적으로 .. 정신건강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