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낮에 '꾸벅꾸벅' 심장병 아닐까?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낮 동안 깜박깜박 조는 것이 심장질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수면의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낮 동안 졸려움을 종종 느끼는 여성들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기저질환을 .. 정신건강 2014.05.07
괜히 눈물이 나고 우울하다 생활에 활기 없거나 무기력한 현상 2주간 지속되면 '우울증' 의심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연이어 슬프고 힘든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평소보다 차분하고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괜히 눈물이 나고 우울해지며 사소한 것.. 정신건강 2014.05.02
졸립고 피곤해…꼭 춘곤증일까? 피로증상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경우 만성피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매일 점심식사 후 나른함을 이기지 못하는 직장인 송모씨는 봄에 일시적으로 찾아오는 춘곤증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도가 좀 심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피로감까지 느껴지자 병원을.. 정신건강 2014.04.30
기력 회복하는데 '잠' 만한 보약이 없다! 수면 부족할 경우 정신과 질환 및 신체적인 면역기능, 자율신경계 이상 초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숙면은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기력을 회복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만큼.. 정신건강 2014.04.22
노인들 무관심 '뇌' 위축시킨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노인들에서 무관심이 뇌 위축을 가속화시키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미국립보건원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흥미 결여나 정서적 결여 같은 무관심한 고령 성인들이 뇌 용적이 작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 정신건강 2014.04.21
민감해지는 봄철 코 관리는 어떻게? 흐르는 콧물은 뱉어내고 풀 때는 한쪽씩 살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코는 우리 몸에서 숨을 쉬고 냄새를 맡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를 통해 하루 동안 들이마시는 공기량은 1~2만ℓ 정도. 1분에 500㎖ 생수병 14~28개 분량의 공기를 들이마시는 셈이다. 코 표면은 점액으로 덮여 있.. 정신건강 2014.04.15
불면증 앓는 젊은 성인 '뇌졸중' 위험 8배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불면증을 앓는 젊은 성인들에서 뇌졸중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만 연구팀이 '뇌졸중'지에 밝힌 불면증을 앓는 6만4000명과 잠을 규칙적으로 잘 자는 2만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불면증을 앓는 사람들이 잠을 잘 자.. 정신건강 2014.04.15
직장인 우울증, 인지능력 떨어져 업무지장 초래 기업 생산성에 악영향 줄 수 있어 정부와 기업차원의 관심필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직장인 우울증이 업무지장을 초래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제46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직장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 내 우울증 조사’ 결.. 정신건강 2014.04.04
정신건강 위기에 내 몰린 교사들, 우울증 늘어 정신 질환으로 휴직하거나 면직 교사 증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정신건강 위기에 내 몰린 교사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가 증가된 것으로 진단됐다. 한림대의료원은 31일 지속적으로 우울 증상을 보이거나 우울 증상으로 인해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면 이는 우울증이라고.. 정신건강 2014.04.01
[건강서적] 고마워, 우울증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기자]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우울증에 걸릴 위험을 안고 있다.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자칫하면 마음에 과부하가 걸려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될까?'하며 침울해지고 이런 마음을 가진 자신을 탓하는 악.. 정신건강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