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 단 1분 숨차게 운동해도 건강 크게 도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한 주에 단 세 번, 한 번에 1분간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 만으로도 더 긴 시간 지구력 운동을 하는 것 만큼 건강에 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캐나다 맥마스터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주 당 세 번 강도높은 .. 운동 2016.05.03
준비 운동 없이 강도높은 운동 '약이 아니라 독'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운동등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것은 건강에 이롭지만 워밍업 같은 단기간의 준비운동이나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는 장기간에 걸친 준비 없이 갑자기 강도가 높은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 운동 2016.03.29
'치매' 예방하고 싶다면 운동하세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한 주 동안 신체활동에 더 많은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고령자들이 덜 활동적인 고령자들 보다 뇌 속 회색질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알츠하이머질환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걷기와 달리기, 운동 같은 신체.. 운동 2016.03.28
적당한 강도 '춤추기' 심혈관원인 사망 예방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적당한 강도의 걷기와 마찬가지로 적당한 강도의 춤을 추는 것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시드니대학 연구팀이 '미예방의학저널'에 밝힌 연구시작 당시 심장질환을 앓지 않은 40세 이상의 총 4만8000명 .. 운동 2016.03.11
'태극권·기공체조' 심혈관건강 증진시킨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태극권 혹은 기공체조가 심혈관질환, 고혈압, 뇌졸중을 앓는 사람들에서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국 상하이 대학 연구팀이 '미심장학회저널'에 밝힌 10개국 2249명을 대상으로 한 총 35종의 이전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태.. 운동 2016.03.11
하루 30분 앉아 있는 대신 10분 움직이면 더 오래산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많이 움직이고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50세 이상에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미질병예방통제센터(CDC) 연구팀이 '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e'지에 밝힌 50-79세 연령의 총 3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 운동 2016.02.28
중년기 운동 열심히 안하면 20년 후 뇌 작아진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중년기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향후 뇌가 더 작을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보스톤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1583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년기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운동 2016.02.12
식사조절 없이 운동만 '절대 살 안 빠진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운동만으로는 장기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 없는 이유가 규명됐다. 29일 뉴욕시티대학 연구팀이 'Current Biology'지에 밝힌 300명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체가 고강도 신체활동도에 적응해 운동만으로는 장기적으로 충분히 감량된 .. 운동 2016.01.29
[만보기] ‘복싱’은 과격한 운동?…모두에게 사랑받아 마땅한 운동 다이어트 효과 비롯해 자신감 상승,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단순히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치는 과격한 운동이라 여겨졌던 복싱은 배우 이시영이 살을 빼기 위해 복싱을 시작해 대회까지 출전한 것이 알려지면서부터 남성들은 물론 많은 여성들에게.. 운동 2016.01.25
성인기 초기 운동 '심장' 튼튼 유지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성인기 초반 운동이 향후 건강한 심장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하버드의대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18-30세 연령의 총 49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하는 젊은 성인들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더 .. 운동 20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