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심각해지는 뇌졸중, 초기증상 파악해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건강은 건강염려증 수준으로 발전한 게 아닌 한, 평상시에 꾸준히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소한 증상이 모두 병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눈이 좀 침침하다 해서 녹내장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반면 사소한 증상이 실제로 병을 의미하는 .. 뇌·심혈관계 질환 2020.02.20
혈압과 혈당 조절이 치매 발생 위험 낮춘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은ㆍ김문종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공동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의 개선으로 치매 발생 위험을 감소 시킬 수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여.. 뇌·심혈관계 질환 2020.02.20
갑작스러운 발작, 거품보다 의식부터 확인하세요 뇌전증 발작증상, 진단에도 중요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2월 10일은 뇌전증의 날이다. 우리에게 간질로 익숙한 이 질환은 2009년, 대한뇌전증학회가 질환의 인식 개선과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식 명칭을 뇌전증으로 변경한 바 있다. 흔히 거품을 물고 발작하며 쓰러지는 전.. 뇌·심혈관계 질환 2020.02.11
KAIST, 혈액으로 알츠하이머병 진단 센서 개발 정확도 88.6%로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 구별▲ 혈액 내 바이오마커 4종을 동시 검출하는 고밀도로 정렬된 카본나노뷰트 진단 센서 모식도 (자료= KAIST 제공)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KAIST(카이스트)는 신소재공학과 박찬범 교수와 스티브 박 교수 공동 연구팀이 혈액으로 알츠하이머병.. 뇌·심혈관계 질환 2020.01.15
“심장을 지켜야 신장을 살린다” 적극적인 치료군서 신장 기능 향상 확인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심장’과 ‘신장’ 두 장기는 어느 장기보다 상호 연관성이 깊다. 한쪽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장기도 문제가 생겨 ‘심신(心腎) 증후군’이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다. 심장 전문의들은 일반인보다 2~3배나 많은 심.. 뇌·심혈관계 질환 2020.01.15
베타 아밀로이드, 알츠하이머 질환의 원인 아니다 [메디컬투데이 온동석 기자]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이 알츠하이머 질환의 원인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6일 미국의 샌디에고대학 의과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School of Medicine) 및 샌디에고 재향군인병원(Veterans Affairs San Diego Healthcare System) 연구팀이 ‘신경학 저널(journal Neu.. 뇌·심혈관계 질환 2020.01.06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미토콘드리아 기능 활성화'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새로 개발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CMS121, J147의 작용 기전을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14일 미국 솔크 생물학 연구소(Salk Institute for Biological Studies)와 스크립스 연구소(Scripps Research Institute) 공동연구팀이 저널 ‘eLife’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쥐를 모델로 한 동.. 뇌·심혈관계 질환 2019.12.17
“하지정맥류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호, 일찍 캐치해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얼마 전부터 발바닥 통증을 느낀 대학생 B 씨는 족저근막염을 의심하고 정형외과를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하지정맥류를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가 보라는 조언을 들었다. 의사의 조언을 듣고 반신반의 하며 병원을 찾아간 B 씨는 혈관초음파로 정밀검사를 한.. 뇌·심혈관계 질환 2019.12.13
심장이 보내는 위험신호 ‘심방세동’…예방이 최선 냉각풍선도자절제술, 발작성 심방세동에 85% 이상 치료 효과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요즘처럼 실내외 온도차가 심한 겨울철에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급격하게 상승한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심장에 무리가 오기 쉽기 때문이다. 급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 뇌·심혈관계 질환 2019.12.13
자외선 노출 많은 부모님 목에 검은 반점…혹시 피부암?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피부암 연령별 환자 비율’에서 50대 이상 환자가 89%를 차지했다.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세포의 변이가 일어나면서 피부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주로 노출 부위에 피부암이 발생하는 것.. 뇌·심혈관계 질환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