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떨어진다면 12년 후 치매 올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기억력 변화가 있는 60세 이상 고령자중 상당수가 향후 9-12년내 인지장애나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켄터키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2005년 이전 정신상태가 건강했던 60세 이상 53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 뇌·심혈관계 질환 2014.09.29
‘치매극복의 날’ 지정 불구, 실종 치매환자 매년 급증 최근 5년간 실종된 치매환자 3만5479명…5년 동안 40.7% 증가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해 치매환자 돌봄이 사회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지만 실종되는 치매 환자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 뇌·심혈관계 질환 2014.09.23
심부전, 80세 이상 환자 전체 평균보다 14배 40대 남성 인구, 10만명당 연평균 7.1%↑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심장기능상실로 인한 진료 인원 중 80대 이상의 연령대가 가장 많았으며, 40대 이상 남성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2009~2013년 건강보험진료비 지.. 뇌·심혈관계 질환 2014.09.22
치매환자, ‘일상생활지침’ 잘 지킬수록 우울증 감소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치매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일상생활지침’을 잘 지킬수록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유지 및 개선될 수 있으며, 보호자의 간병 부담과 환자들의 우울 경향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치매학회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 환.. 뇌·심혈관계 질환 2014.09.19
깜빡깜빡 방금 전 일을 잊어버린다? 치매 예방 위해 평소 기억력 향상시키는 노력 필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하려던 일을 깜빡 하고 잊을 때가 있다. 그러나 오전의 일을 오후에 잊어버리거나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르지 않는 등 증상이 심각하다면 '치매'를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 치.. 뇌·심혈관계 질환 2014.09.17
삭신이 쑤셔 자다가 깰 정도! 근육통 예방 위해 운동 전 근육 훈련 하는 것 좋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며칠 전 친구들과 격렬한 운동을 한 문모(남·32)씨는 여기저기 온몸이 쑤셔 자다가도 깰 정도이다. 평소 사무실에 앉아만 있다가 무리하게 운동을 한 탓인지 너무 아파 임시방편으로 파스를 덕지덕지 붙.. 뇌·심혈관계 질환 2014.09.16
뇌 알즈하이머손상 보상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인체 뇌가 알즈하이머질환 초기 단계에서 보여지는 조기 변화중 일부를 보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Nature Neuroscience' 저널에 밝힌 7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부 사람들이 신경력을 추가로 .. 뇌·심혈관계 질환 2014.09.16
갑자기 한쪽 팔에 힘이 빠진다? 고혈압, 당뇨, 흡연 등 ‘뇌졸중’ 중요한 위험인자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김모(남·59)씨는 명절을 맞이해 오랜만에 다 모인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손에서 힘이 빠지면서 젓가락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걱정스런 마음에 자녀들과 병원을 찾은 김씨는 뇌졸중이 의.. 뇌·심혈관계 질환 2014.09.10
“치매 조기검진에 1300억 투입…최대 2조 8000억 절감”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11조 7000억원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치매 조기검진에 2년간 500억원에서 1300억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면 연간 최대 2조 8000억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 조영철 사업평가국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행복한 고령사.. 뇌·심혈관계 질환 2014.08.14
‘돌연사 위험 조기경보’, 혈관내 숨은 병인 찾아내는 융합 新기술 개발 심근경색 일으키는 혈관내 동맥경화 위험 실시간 확인 가능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국내 융합 연구팀이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심장혈관내 동맥경화반의 조기 정밀진단을 가능케 하는 신기술을 발표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진원 교수와 한양대 생체공학과 유홍기 교.. 뇌·심혈관계 질환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