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 호흡곤란, 흉통, 피로감, 실신 증상 나타나면?…부정맥 의심 부정맥 전체 환자수 11만9747명, 여성 환자 수 6만8429명, 남성보다 여성 58%차지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심장 근육 내에 전기가 발생한다. 심장 내에는 자발적이고 규칙적으로 전기를 발생시켜 심장 전체로 전기신호를 전달하며 근육을 수축시킨다.이때 전기 전달 체계에 변화 또는 ..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23
쓰여진 글 이해하는데 걸리는 시간 보면 '알츠하이머치매' 위험 알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뇌가 쓰여진 글을 처리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고령자들이 알츠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영국 버밍험대학과 켄트대학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공동으로 'NeuroImage Clinical'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23
뇌가 망가지는 뇌졸중… 부정맥이 있는 경우 발생률 높아 뇌졸중, 혈관이 터진 출혈형, 혈관이 막힌 폐색형 구분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뇌졸중은 뇌혈관질환에 의해 뇌가 손상된 경우를 총칭하여 일컫는 말로 뇌기능이 느닷없이 정지해버려 그 상태가 하염없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한마디로 뇌가 망가진 상태로 이름만으로도 충분..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20
지속되는 어지럼증…뇌질환 의심해봐야 뇌졸중·뇌종양·퇴행성 뇌질환…중추성 어지럼증의 주요 원인▲ 중추성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 MRI 이미지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올해 28세인 취업준비생 A씨는 두 달 전부터 어지럼증을 겪기 시작했다. 책상에서 갑자기 일어나거나 고개를..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18
한국뇌연구원 "뇌에서 만성 통증 조절 원리 찾아" 도파민 신경 등으로 통각 조절…우울증 등 정서질환 치료 기대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국내 연구팀이 뇌가 만성 통증을 조절하는 원리를 새로 밝혀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만성 통증 환자는 절반 넘게 우울증이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는 만성 통증과 동반되는 우울증 등 ..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18
급성 심장마비 7명 중 1명, 원인은 유전성 부정맥 “가족 중 돌연 심장사 환자 있다면 조기에 검진 받아야”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국내 급성 심장마비 환자 7명 중 1명이 유전성 부정맥을 앓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심장학회는 최근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급성 심장마비 환자 1979명을 분석한 결..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17
초기증상 없는 폐고혈압, 지속적 관심 통해 극복 필요 폐고혈압 가장 흔한 증상…호흡곤란, 흉통, 어지러움, 전신 피로감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폐 안의 동맥에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경우를 말하는 폐고혈압은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지만 충분히 극복 가능한 질환이다.일반인적인 고혈압은 좌심실에서 나오는 전신 동맥의 압..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08
'아스피린' 꾸준히 먹다 끊으면 심혈관 부작용 위험 37%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아스피린 치료를 하다 중단하는 것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웁살라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기간 해 오던 저용량 아스피린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2차 뇌졸중 이나 심장마비 발병 위.. 뇌·심혈관계 질환 2017.09.27
아토피 피부염, 정신적 스트레스에 뇌신경 장애까지 유발 국내 연구팀, 아토피 피부염과 스트레스 상관관계 규명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국내 연구팀이 아토피 피부염이 멜라토닌을 조절해 스트레스 및 뇌신경 장애에 작용하는 과정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연구재단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대구한의대학교 공동연구진이 아토피 피.. 뇌·심혈관계 질환 2017.09.27
예고없는 죽음 ‘돌연사’ 원인·예방법은? 기저질환 발견시 적절한 치료-생활습관 개선 중요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증상이 발현되면 1시간 이내 사망하는 돌연사는 연간 성인 1000명당 약 1명 정도에서 나타난다. 전조증상이 있어도 막지 못하는 돌연사는 그 위험 요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일산백병원 곽재진 교수의 도.. 뇌·심혈관계 질환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