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불분명 치매 '루푸스' 때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이 '국제노인정신의학저널'에 밝힌 3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루푸스를 앓는 사람들이 이 같은 전신성홍반성낭창으.. 뇌·심혈관계 질환 2017.11.13
“심근경색증, 시간이 생명이다” 심뇌혈관질환 사망 연간 5만명 웃돌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심근경색증 시간이 생명이다”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연간 5만명을 웃돈다. 전체 사망의 약 20%로 사회경제적 질병부담이 큰 질환으로 꼽힌다. 심장질환 사망률은 OECD 국가 평균보다는 낮지만 최근 10년간 지.. 뇌·심혈관계 질환 2017.11.09
심방세동 환자,허혈성 뇌졸중 위험성 5배 높아 심방세동 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 전 인구의 1~2% 발견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심장은 좌‧우 심방과 심실로 구성되어 있다. 혈액은 심장의 규칙적인 수축과 확장에 의해 전신으로 이동한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무질서하게 뛰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가장 흔한 부정맥 질.. 뇌·심혈관계 질환 2017.11.03
결혼 안 하고 혼자 살면 '치매' 위험 2배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결혼을 하는 것과 친한 친구가 있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Loughborough 대학 연구팀이 'Gerontology' 저널애 밝힌 667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7년 가까이 추적관찰한 연구결과 개인의 사회적 인간관계의 질이 인간관계의 넓음보.. 뇌·심혈관계 질환 2017.11.02
환절기 ‘급성심근경색’ 주의보…심할 경우 돌연사까지? 급성 심근경색 사망 처음 1시간 이내에 2/3이 발생…‘신속한’ 심폐소생술 중요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날씨가 급작하게 추워짐에 따라, 급성심근경색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키게 되고 이에 따라 혈압이 상승하게.. 뇌·심혈관계 질환 2017.11.01
'심방세동' 예방하려면 살 빼세요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불규칙한 심박동 질환인 부정맥 발병 위험이 고령화와 과체중 혹은 비만 인구가 늘며 크게 증가해 남성의 경우 50세 여성의 경우 60세 이후 정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독일 함부르크대학 심장센터 연구팀이 '순환기학'지에 밝힌 24-97세 연령의 총 8..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30
뇌졸중, 조기치료가 관건…골든타임보다 더 중요한 'FAST' 급성기 뇌졸중 치료 가능한 병원 미리 알아둬야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국내에서는 1년에 10만 명 이상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는데, 이는 대략 5분에 1명꼴이다. 뇌졸중 치료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인구 고령화와 함께 발생률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뇌졸..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27
'심방세동' 환자 와파린 치매 발병 위험 줄여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심방세동을 앓는 환자들은 치료를 늦게 시작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가급적 항응고 치료를 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캐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이 '유럽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정상적으로 심방세동..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26
혈액으로 정상인 치매 예측하는 신기술 개발 소량의 혈액 통해 아밀로이드 PET 검사 결과 약 90% 수준으로 예측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소량의 혈액검사로 치매를 예측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서울대학교 묵인희·이동영 교수 연구팀이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혈액검사로..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24
후유증 남기는 뇌졸중, 재활-심리치료가 관건 마비-어지럼증 등 징후 발견시 병원 방문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뇌경색, 뇌출혈, 지주막하출혈 등으로 대표되는 뇌혈관 질환은 암, 심장 질환과 함께 국내 3대 사망 원인으로 손꼽힌다. 특히 뇌졸..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