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료로 잇따라 난치성 뇌경색 후유증 회복 [쿠키 생활] 성체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가 난치성 뇌경색 후유증을 극복하는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최근 국내 두 대학병원에서 뇌경색증으로 사경에 빠진 환자와 중증의 반신불수 환자들을 회복시키는 데 잇따라 성공했다.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장상근 교수팀은 12일 뇌 속 한복판 숨골 .. 뇌·심혈관계 질환 2009.04.15
플라빅스에 아스피린 병용 뇌졸중에만 효과 美국심장학회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은 별효과없어" 플라빅스와 아스피린을 병용효과를 알아본 대규모 임상에서 아스피린 단독대비 뇌졸중은 크게 낮춘 반면 심근경색, 심장마비, 총사망 등 다른 주요 심혈관 질환은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심장학회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항혈소.. 뇌·심혈관계 질환 2009.04.15
심장병 환자 '스트레스·불안' 음악으로 날려버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음악을 듣는 것이 관상동맥심장질환으로 수술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사람에서 중증 스트레스와 불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 템플대학 연구팀이 밝힌 1461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총 23종의 연구결과 자료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 뇌·심혈관계 질환 2009.04.13
뇌동맥류 가족력 흡연자 뇌졸중위험 높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미국신경학회(AAN) 회원이자 신시내티대학 신경학과 다니엘 우(Daniel Woo) 박사팀은 흡연자이면서 뇌동맥류 가족력을 가진 사람은 뇌동맥류로 인해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유의하게 높아진다고 Neurology에 발표했다. 발병률 6배 높아 뇌졸중의 일종인 지주막하출혈 환자에.. 뇌·심혈관계 질환 2009.04.06
심장 세포, 매년 1% 재생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인체가 매년 약 1% 가량의 속도로 심장세포를 재생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사이언스저널'에 밝힌 50명을 대상으로 한 이 같은 연구결과 훗날 이 같은 방법이 상용화되면 심장이식을 할 필요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 뇌·심혈관계 질환 2009.04.03
2명중 1명 사망 치명적 출혈성뇌졸중, '1월' 발병율 최고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치명적인 유형의 뇌졸중은 겨울철 가장 추운 시기와 대기압이 높아질 시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홍콩 Wales 병원 연구팀이 '홍콩의학저널'에 밝힌 2002~2006년 사이 뇌졸중이 발병한 13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동맥류성지주막하 출혈(aneurys.. 뇌·심혈관계 질환 2009.04.03
문자메시지로 뇌졸중 응급치료시간 단축 CT·MRI검사 15분, 혈전용해제 투여 내원 45분 이내로 문자메시지가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환자의 치료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성심병원(평촌)은 병원내 전자처방 전달시스템에 문자메시지 기능을 접목시켜 초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치료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음을 .. 뇌·심혈관계 질환 2009.03.27
장기 2차예방 심근경색 위험 낮춰 【시카고】 이탈리아 국립순환기센터 판탈레오 지아누찌(Pantaleo Giannuzzi) 박사팀은 심근경색 이후 심혈관사고 재발을 억제하기 위한 포괄적 2차 예방전략(The Global Secondary Prevention Strategies to Limit Event Recurrence After Myocardial Infarction; GOSPEL) 시험 결과, 심장 재활요법(이하 재활훈련) 이후 3년간 포괄적인 .. 뇌·심혈관계 질환 2009.03.27
30~40대 심근경색 환자 74%가 ‘골초’ 30∼40대 심근경색 환자 74%가 하루에 1갑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골초’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센터 홍범기 교수팀은 지난 2년간 이 병원 응급실을 찾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 264명을 조사한 결과 23.5%(62명)가 30∼40대였으며, 이들 중 74.2%(46명)는 최소 10갑년 이상 흡연한 사람이.. 뇌·심혈관계 질환 2009.03.17
승모 판막 협착증 승모 판막은 심장의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판막으로 우리가 폐로 호흡을 하여 혈액에 신선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시키면 이 피는 심장의 좌심방이라는 곳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 피를 대동맥이라는 큰 파이프를 통해 온몸으로 뿜어내기 위해서는 승모 판막이라는 대문을 통과하여 .. 뇌·심혈관계 질환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