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로 인한 사회적 비용 年 9조원…흡연·비만 제치고 ‘1등’ 고위험 음주자 사후관리 강화 필요성 제기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흡연과 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16조원에 육박하며 정부의 규제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 요인이 개인·국가적 건강수준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으.. 음주 2016.09.20
이식수술 받은 사람 '흡연' 건강 위협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장기 이식을 받는 사람의 경우 흡연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스위스 바젤대학 연구팀이 'Transplantation'지에 밝힌 73종의 이전 연구결과를 분석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형장기이식 환자들중 10% 이상이 이식 수술 .. 흡연 2016.08.30
운동 열심히 해도 하루 종일 오래 앉아 있으면 '심장병·당뇨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신체활동을 왕성히 하는 사람들에서 조차도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심장질환과 당뇨병및 기타 건강장애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카이저퍼머넌트 연구소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체활동도와 .. 운동 2016.08.17
물건들이 휘어지고 일그러져 보인다? 황반변성 예방 위해 금연 및 비타민 등 영양소 섭취 도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직장인 박모(남·62)씨는 어느 날 창밖을 내다보는데 창틀이 휘어져 보이는 것 같았다. 단순히 어지럼증이 생겨 순간 착각했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왔는데 이 같은 증세가 점점 심해져 나중에는 .. 눈·코·귀·피부 2016.08.04
신체활동 저하 담배 다음으로 사망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흡연에 이은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등이 '유럽예방순환기학저널'에 밝힌 792명의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45년 동안 진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체활동이 낮은 것이 사.. 운동 2016.07.29
담배 피는 여성 '뇌 출혈' 위험 8배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담배를 피는 것이 여성들에서 뇌출혈이 발병할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핀랜드 헬싱키대학 연구팀이 '뇌졸중'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자 특히 여성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 보다 지주막하출혈이라는 뇌 출혈 발병 위험이 현.. 여성·유아 건강 2016.07.26
전자담배 흡연 연관 사망 21% 낮춘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전자담배가 흡연 연관 사망을 21%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6일 Georgetown Lombardi Comprehensive 암센터 연구팀이 'Nicotine & Tobacco Research'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자담배가 1997년 이후 태어난 사람들에서 흡연 연관 질환으로 인한 .. 흡연 2016.07.19
손주 보고 싶은 여성들 임신중 담배는 금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임신중 담배를 핀 여성들이 성인이 되었을 시 정자 생성이 적은 사내아이를 출산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365명의 남성에서 정자 샘플을 모으고 404명의 남성에서 고환 초음파 검사를 한 .. 여성·유아 건강 2016.07.19
담배 피는 남성들 '정자' 손상 더 많아...아이들 '소아암'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흡연이 남성에서 염증과 정자 손상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흡연이 정자 구조와 모양, 수에 있어서 비정상적 정자가 더 많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2일 상파울로연방대학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 여성·유아 건강 2016.07.04
폐암은 남성 질환? 'NO' 비흡연 여성도 방심은 금물 간접흡연·미세먼지 노출 최소화 등 생활환경 개선 필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계절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 환경 문제, 흡연 등으로 국민들의 폐 건강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 다양한 폐질환 중 특히 치명적인 질병은 ‘폐암’이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 여성·유아 건강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