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많이 핀다면 '과일·채소' 많이 드세요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현재 담배를 피고 있거나 이전 담배를 폈으나 현재는 끊은 사람들의 경우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만성폐쇄성폐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Thorax'지에 밝힌 4만명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 먹거리와 건강 2017.03.17
흡연자 치주염 위험 비흡연자에 비해 2.3배 높아 65세 이상 노인-중소도시 거주자 치주염 유병률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흡연이 치주염 유병 위험을 2.3배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배를 하루에 16∼20개비 피우는 사람의 치주염 유병률이 가장 높았다.대전보건대 치위생학과 민희홍 교수팀이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 흡연 2017.03.10
임신중 계속 담배 피면 아이들 실명될 수도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임신중 흡연이 아이들에서 향후 눈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덴마크 연구팀이 '안과학회지'에 밝힌 11-12세 연령의 총 1323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중 흡연을 했거나 저체중아를 낳았을 시 아이들이 향후 망막 손.. 여성·유아 건강 2017.03.09
담배 많이 핀다면 폐건강 위해 과일·채소 많이 드세요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폐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23일 'Thorax'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이전 담배를 폈거나 현재 담배를 피고 있는 사람들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 흡연 2017.02.28
규칙적인 운동 유방암 후 예후 개선에 최선책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일부 생활습관 연관 인자가 유방암 진단 후 예후를 좋게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이 유방암 발병 후 예후를 좋게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캐나다 토론토 Odette 암센터 연구팀이 '캐나다의학저널'에 밝힌 생활습관 개선.. 여성·유아 건강 2017.02.28
설염 환자 한해 7만명…3명 중 2명 50대 이상 여성 환자, 남성 1.6배…구강위생 청결 중요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구강위생 불량, 면역력 저하 등으로 혀에 염증(설염)이 생겨 병원을 찾는 사람이 한해 7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설염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는 7만386.. 구강건강 2017.02.28
임신성 고혈압 예방 위해 과일-유제품 충분히 섭취하세요 임산부, 카페인 섭취 하루 300mg 이내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임신 중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임신성 고혈압 예방을 위해 나트륨이 많은 식품 섭취를 줄이고 칼륨과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특별한 영양관리가 .. 여성·유아 건강 2017.02.17
흡연 학생, 극단적 방법 다이어트 多…거식증 위험 높아 ‘주의’ 흡연이 체중조절 도움 된다는 잘못된 인식도 강해▲흡연에 따른 다이어트 선택 (자료=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담배 피우는 학생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학생보다 더 많이 거식증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을 빼고 있는 것으..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7.02.15
임신중 담배 많이 핀 엄마 아이들 '청각장애' 이유 있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흡연이 각종 건강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가운데 14일 독일 Freie 대학 연구팀이 '생리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출산 전과 출산 후 니코틴 노출이 아이들에서 청력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 여성·유아 건강 20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