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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사람 코로나-19 심하게 앓을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담배를 피는 사람의 폐들이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체내 세포들로 침투하게 만드는 수용체들을 더 많이 함유할 수 있어 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특히 중증 코로나-19에 더 잘 걸리는지가 설명가능해졌다. 코로나-19 를 유발하는 SARS-CoV-2 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 대부분은 경미하거나 중등도 증상을 가지며 대개 입원치료를 하지 않고 퇴원을 한다. 하지만 일부 연구들에 의하면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피지 않는 사람들 보다 중증 코로나-19에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가령 최근 중국내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감염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담배를 피는 사람중에는 11.8%가 중증이 아닌 반면 16.9%는 중증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코로나..

흡연 2020.05.28

‘담배연기ㆍ미세먼지 노출’ 호흡기…“프로바이오틱스가 손상 억제”

KF511 균주, 식품원료로 사용 가능한 안전한 균주 확인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적정량 섭취 시 사람에게 유익함을 제공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호흡기 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보고됐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능연구본부 이소영 박사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프로바이..

먹거리와 건강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