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예방하는 첫 단계 ‘건강검진’ 나이, 가족력 등 고려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아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건강한 음식을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것만으로 건강을 확신할 순 없다.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는 것은 건강검진뿐이다. 한국건강관리.. 건강검진 2013.07.16
정자 생성 못하는 남성 암 발병 위험 3배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정자가 없어 불임인 남성들이 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중 약 1% 가량이 정액내 측정 가능한 정자가 없는 불임 상태인 바 22일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Fertility and Sterility' 저널에 밝힌 1989년에서 2009년 사이 불임 치료를 받은 2238명 남성을 대.. 암 2013.06.24
이차암을 예방하기 위한 암환자의 자세 정기검진과 체중조절, 금연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이제 더 이상 암은 불치병이 아니며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 시행한다면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처럼 살 수 있을 수준이 됐다. 즉 암환자가 점점 늘어나고는 있으나 무서워할 필요는.. 암 2013.06.18
아이들 CT 찍으면 암 발병 위험 2배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CT 촬영에 노출된 아이들이 방사선에 의해 암이 유발될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미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내 5세 이하 아이들의 CT 촬영 건은 1996년에서 200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5-14세..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3.06.14
훈련 강요로 암 악화된 사병, 국가유공자 인정 건강 이상 호소했으나 무시하고 훈련 지속…치료시기 놓쳐 암 4기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군 복무 중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음도 불구하고 대처없이 훈련을 지속시켜 증상을 악화시킨 경우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1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단독(판사 문성호)..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3.06.13
드라이클리닝 용제 'TCE' 간암·자궁암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드라이클리닝 용제와 탈지제로 사용되는 TCE가 일부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덴마크 Cancer Society 리서치센터 연구팀이 '국립암연구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트라이클로로에틸렌 (Trichloroethylene; TCE) 노출이 간암 위..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3.06.03
부모 오래 살면 '암' 안 걸린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장수를 한 부모의 자녀들이 암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엑스터대학 연구팀이 'Gerontology'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까지 산 부모의 자녀들이 더 오래 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76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아빠나 엄.. 암 2013.05.31
암환자는 ‘만성질환’에 더욱 취약 일반인에 비해 위험요인 커, 치료 후 관리 더욱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의학의 발달로 이제 더 이상 ‘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면 얼마든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암은 치료 후 5년 생존율을 통해 판단한다. 5년이 지나면 암으.. 암 2013.05.28
4대 중증질환 요양급여비 ‘7조 넘었다’ 총 요양급여비 중 15.4% 차지…2008년보다 3조 이상 증가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4대 중증질환 급여비가 7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건강보험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주최로 열린 ‘4대 중증질환 진료비 현황’ 토론회에서 심평원 배수인 급여기.. 공동체사회 2013.05.16
일찍 늙으면 '심장병·암' 발병 위험도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생물학적으로 빨리 노화되는 것이 심장질환과 암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랭스터대학 연구팀이 '네이쳐유전학'지에 밝힌 4만8000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생물학적 노화가 다발성경화증, 심장병, 각종 암을 포함한 여러 노화 관.. 건강한 생활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