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생존자, 치료된 암과 2차 암 관리에도 신경써야… 1차의료 통해 2차 암 관리 필요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암 생존자가 치료한 암과 더불어 2차 암 관리에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병원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는 최근 ‘KHA 글로벌 의료정책 포럼’의 ‘암 생존자를 위한 쉐어드케어의 필요성’ 발표를 .. 암 2013.09.26
암성 통증, 조절될 수 있다 통증 원인은 복합적, 통증 있을 때 참지 말고 알리는 것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암으로 인한 통증을 암성통증이라 한다. 시력이 나쁘면 원인을 알아보고 안경을 써서 시력을 교정해야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암환자에게서 통증이 생기는 원인을 찾아내며 진통.. 암 2013.09.21
한국, 평균이하 ‘암 사망률’-평균 3배 ‘자살률’ 자살·호흡기질환·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OEDCD 평균보다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한국의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OECD 평균이하를 기록한 가운데 자살로 인한 사망률은 3배 가까이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간된 OECD Health Data 2013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 암의 연령표.. 건강한 생활 2013.09.11
암 앓은 환자 '요가' 수면장애 개선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요가를 하는 것이 암 발병 후 수면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이 '임상종양학저널'에 밝힌 암을 앓은 적이 있는 41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암을 앓은 사람들에서 요가를 하는 것이 수면을 개선시키고 수면보조.. 운동 2013.09.02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사후관리 매우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매년 받는 건강검진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는데도 폐암, 대장암 등이 뒤늦게 발견돼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종합건강검진이 모든 질병을 찾아내 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에 나이나 건강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거나 추가적인 선별검사를 소홀.. 건강검진 2013.08.29
흡연하면 “암 발병 위험 6.5배~2.9배 높다” 건보공단, 한국인 130만명 19년 추적한 아시아 최대 규모 역학연구결과 발표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흡연시 후두암, 폐암 등 암에 걸릴 위험이 최대 6.5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본부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흡연의 건강영향 분석 및 의.. 흡연 2013.08.28
[건강서적] 암, 운동이 약이다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기자] 신간 ‘암, 운동이 약이다’는 스포츠의학 전문가인 저자가 ‘암은 운동 부족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전제에서 시작된 암 운동 처방 책이다. 이 책에는 암 환후 가족 상담사례연구를 통해 어떤 종류의 암이 있는지를 찾아보고 암을 어떻게 하면 예방하는지.. 암 2013.08.26
인삼 보충제 암 환자 피로감 없앤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인삼 보충제가 암 환자에서 피로감을 덜 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미국립암연구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피로감을 느끼는 암 환자와 암을 앓은 사람들의 경우 두 달 동안 인삼 보충제를 먹은 후 피로감이 현저.. 먹거리와 건강 2013.08.03
말기암, 환자에게 병 상태 알리는 것이 좋아 치료계획에 대한 가족 합의, 환자의 자율적 의사결정에도 도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말기 암환자에게 자신의 병 상태를 정확히 알리는 것이 죽음의 질을 높이고 말기 치료계획에 대한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안은미, 신동욱.. 암 2013.08.03
젊은 층은 뇌·척수암 많아 40세 이상 위암, 간암,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장년층에 비해 젊은 층에서 뇌종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암 치료 후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연세암센터가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진료 받은 암환자 10만9732명을 조.. 암 20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