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4대 망막질환 망막질환 최근 5년간 35.1%로 급증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실명을 유발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할 주요 망막질환이 연령대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망막학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마련해 약 100건의 대한안과학회지 논문 메타분석 및 최근 5년간의 건강.. 여성·유아 건강 2014.12.04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당뇨합병증’ 無 증상이 위험…정기 검사로 조기진단과 예방 힘써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당뇨병은 발가락의 괴사부터 머릿속의 뇌졸중까지, 또 심장부터 신장까지 온 몸 구석구석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침묵의 살인자’이다. 201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2014.11.13
3대 실명질환 조기발견 위해 교육 필요 녹내장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방치하면 실명 또는 저시력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3대 실명질환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을 뿐만 아니라 이를 방치하는 노인들이 많아 눈 건강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13일 지난 3년간 경기 성남시의 60세 이상 .. 눈·코·귀·피부 2013.06.14
눈 질환 ‘망막 장애’ 연평균 13%이상 급증 성인병 망막혈관질환 증가 유발…정기적인 안과 검진 필수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망막 장애로 진료받는 사람이 연평균 13% 이상 증가해 눈 질환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최근 5년간 ‘눈 및 눈 부속기 질환(이하 .. 눈·코·귀·피부 2012.11.12
망막질환 실명 4명 중 1명, 당뇨망막병증이 원인 한국망막학회, 망막 환자 882명 대상 진료차트 분석 결과 발표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망막 질환으로 실명한 환자 4명 중 1명은 '당뇨망막병증'이 주요 원인임이 밝혀졌다. 한국망막학회는 최근 김안과병원, 고려대병원, 이대목동병원, 가천의대길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5개 병원 .. 당뇨병 2012.10.19
노년기 백내장·녹내장 주의보, 자칫하다 실명위기 백내장과 녹내장, 혼동하기 쉬지만 전혀 다른 질환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대표적인 안과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은 대개 나이가 들면서 발병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실명을 할 수 있는 질환이다. 중앙대병원 안과 이정수 교수는 "이름이 비슷해 백내장과 녹내장.. 눈·코·귀·피부 2011.12.19
당뇨망막 환자 실명률 일반인의 25배 안과학회, 발병률 5년새 34% 증가...안과검진 소홀에 우려 황반변성, 녹내장과 함께 실명을 부르는 가장 위험한 3대 안과질환으로 알려진 '당뇨망막병증'이 지난 5년간 34% 증가했고, 발병했을 경우 실명률은 일반인에 비해 약 25배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와함께 당뇨병 환자들은 실명 위험성 .. 당뇨병 2010.11.11
당뇨 눈질환 예방 내과 등 협력 절실 안과학회, 당뇨 1차 진료의사가 안과진료 권유 시급 곽형우 이사장 대한안과학회는 당뇨병 눈질환을 조기 발견에 내과 등 다른 분야 의료진들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히고 전국 의사들에게 당뇨병 눈질환 캠페인에 적극 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곽형우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은 지난 7일까지 일산 킨텍.. 당뇨병 2010.11.09
대대적 '당뇨병 눈질환' 강좌 실시 안과학회, 11일 눈의 날 맞아...전국 30개 병원 참여 대한안과학회(이사장 곽형우)는 오는 11일 ‘제 40회 눈의 날’을 맞아 대국민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소리 없는 실명! 당뇨병 눈질환을 아십니까?’를 주제로, 당뇨병 눈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의의가 .. 눈·코·귀·피부 2010.11.05
심질환·뇌졸중·치매 예방에 안저검사 필수 日안과학회 "망막은 10년 후 상황 예측" 생활습관병의 증가와 초고령사회로 인해 심질환과 뇌졸중, 치매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이들 질환의 위험예측도구로 안저검사가 주목되기 시작했다. 일본 야마가타대학 의학부 야마시타 히데토시 교수는 지난 9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안과의학회에.. 생활습관병 201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