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사람들 [카드뉴스] 한상률, 이인규, 홍만표, 우병우, 그리고 이명박, 여전히 잘 나가는 그들 노 전 대통령은 유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노 전 대통령이 떠난 지 7년째, 거짓 의혹을 퍼뜨리고 언론을 내세워 모욕을 줬죠. 정치적 동지들과 사.. 사람사는 세상 2016.05.25
노무현의 '부활'을 보며 어느덧 노무현 서거 7주기다. 난폭하지만 공평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이라는 이름의 폭군은 사람에게서 기쁨도, 슬픔도, 노여움도 빼앗아간다. 하지만 노무현은 시간이라는 절대군주의 지배 밖에 위치하는 것 같다. 등장부터 극적이었던 노무현은 대통령이었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서.. 사람사는 세상 2016.05.25
변하지 않는 나라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 20살을 넘은 사람이 기존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바꾸는 일은 좀체 일어나지 않는다. 이성과 논리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데 완벽하게 무력하다. 제 아무리 정교하고 합리적인 논리체계와 단단한 근거를 지닌 이론이라고 해도 시골 촌부의 생각에 동요조차 일으.. 청량한 사회 2015.09.16
노무현 VS 박정희 2013년 5월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주목할 만한 대목이 보인다. 역대 대통령 호감도 조사에서 노무현이 박정희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노무현은 2012년에도 박정희를 앞선 바 있다. 노무현 이전 박정희는 역대 대통령 호감도 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놓.. 청량한 사회 2014.11.08
MB 정부, 최저임금 상승률 역대 ‘최저’ 실질 최저임금 인상률, 연평균 1.4% [메디컬투데이 김창권 기자] 역대 정부의 최저임금을 비교한 결과 명목상승률은 물론 실질상승률도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합뉴스는 지난 2008년부터 이명박 정부 기간의 최저임금 인상률은 연평균 5%로 노무현 정부 .. 공동체사회 2012.07.04
[정치] 중딩 언플 한국 TV는 아이들에게 치몀적인 선악 구도, 폭력과 진영논리에 길들어지도록 텔레비젼이 프로그램을 만들 때 성인시청자를 상정하지 않는다. 오후 5~7시 어린이시청 시간대의 편성을 말하는 게 아니다. 거의 전 시간대에 중딩 수준 이하의 가상 시청자를 염두에 둔다. 울 나라만의 현상.. 청량한 사회 2012.05.30
[정치] 강용석, 황장수, 유시민 솔직함을 드러내는 정치인은 노무현과 강용석 그리고 황장수 1. 노무현은 한나라당에 대해 연정을 제의하면서 정치판에 평지풍파를 일으킨 적이 있다. 박근혜를 비롯한 한나라당 인사들이 하도 노무현 경제를 비난하니까 그럼 같이 해보자고 한 것이다. 비판만 하지말고 결정권을 줄테.. 청량한 사회 2012.05.30
‘노무현 對 이명박’ 경제성적표 실증적 大비교 [이명박 취임 3주년 특집 1탄] 이명박 대통령, ‘경제대통령’ 맞습니까? (양정철닷컴 / 양정철 / 2011-02-24) ▲ 실천하는 경제대통령? 확실합니까? (사진 : 뉴시스) 정말로 궁금했습니다. 오는 25일로 취임 3주년을 맞는 이명박 대통령의 3년치 경제성적표가…. 민주주의, 인권, 인사, 다른 건 별로 관심 없었.. 사람사는 세상 2011.02.24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마을…방문객 전국 최고 1위 !!! (서프라이즈 / 김해시민 / 2011-2-15 23:57)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마을…방문객 전국 최고 1위 !!! 봉하마을,전국 단일 지역 가운데 최고…한 해 130만여명 방문 '고 노무현 귀향' 3년...봉하마을 방문객 얼마? 김해시 집계, 400만명 넘어... 봉하재단, 25일 퇴임 당시 사진-영상 전시 계획 출처 : '고 노무현 귀향' 3.. 사람사는 세상 2011.02.18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아름다웠다 (양정철닷컴 / 양정철 / 2011-02-17) 김해 재-보궐 선거의 야권 필승카드로 출마를 요청받아 온 김경수 전 비서관이 17일,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범민주 진영이 꼭 승리해야 하고, 그러길 위해선 이번 재보선 과정에서부터 마음이 합쳐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사람사는 세상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