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이명박 쇼하는 거 보고 안심했다 (구조론닷컴 / 김동렬 / 2010-12-01) 남의 항모 빌려와서 훈련한다는 말 듣고 필자는 웃었다. ‘훈련한다’는 말은 역으로 ‘전쟁하지 않는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이게 주가 폭락하려고 하니까 이명박이 시장에 보내는 메시지였던 것이다. 말하자면 꼬리를 내린 것이.. 평화선도국가 2010.12.03
“대통령님, ‘전화 안 한다’는 약속 끝까지 지켜 감사” 정연주 이사 ‘대화마당’에서 ‘희망의 메시지’ 전달… “투표만 해라, 바뀐다” 정연주의 ‘이유 있는 미소’ “다 카메라가 조작한 겁니다. 하하….” 그의 입가에 미소가 흘렀다. 지난 18일 광주 NGO 센터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대화마당’에서 강사인 정연주 이사는 강연 전에 한 회원이 .. 사람사는 세상 2010.11.25
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를 읽고 (서프라이즈 / 격암 / 2010-11-24 12:47) 언젠가 안철수교수가 미국에는 몇십주동안 베스트셀러에 오른, 그야말로 모든 사람이 보는 책이 있다는 사실을 부럽다는 말을 한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이해했기로는 그 부러움의 핵심은 사람들의 통합에 있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보기에 모든 사람들의 시각.. 사람사는 세상 2010.11.24
참담하다! 권양숙 여사의 눈물 하지만 그 눈물 속에서 가야 할 길을 보다 (노무현재단 / 강기석 / 2010-11-19)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한명숙 전 총리는 부산에서 왔고, 김용익 전 사회정책수석, 조기숙 전 홍보수석, 황인성 전 시민사회수석 등은 서울에서 왔다. 11월 17일 노무현 대통령 사저에서 묘역훼손 사건 대책회의를 .. 사람사는 세상 2010.11.21
대통령님 묘역 훼손 복구 마쳐… 추모 발길 이어져 노무현·봉하재단, 17일 오후 2시 30분 묘역 참배 후 대책회의 결과 발표 <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묘역 훼손 사건 후 즉각 복구에 나서는 한편, 이 같은 인륜을 저버린 범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1시 9분 대통령 묘역에서 피의자 정.. 사람사는 세상 2010.11.17
“나는 개새끼입니다”, 정카피가 사는 법 ‘노무현 카피라이터’ 정철이 <노무현가게>를 엽니다 말로만 듣던 ‘정카피’(사람들은 카피라이터 정철을 줄여 이렇게 부른다)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6월 26일.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우루과이의 8강 진출 결정전이 있던 토요일 아침이었다. 오랜만에 아이 셋과 집사람까지 온 가족을 .. 사람사는 세상 2010.11.11
참여정부와 현재 MB 정부의 비교자료 (서프라이즈 / 지표로말하자 / 2010-11-6 13:20) 원문 보기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11916 \n' + document.getElementById('copyDocu').innerHTML + '\n'); alert('본문html 소스가 클립보드 복사되었습니다. html모드에서 붙여넣기(ctrl+v)하시면 됩니다');" align=right>이글 퍼가기(클릭) 사람사는 세상 2010.11.06
애달픈 그리움으로 그가 가고 나서야 가치를 깨닫는 시대 (노무현재단 / 김미선 / 2010-10-28) “노무현 대통령님, 대통령님이 우리 시대 진정한 영웅 중의 영웅,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에 뽑혔답니다.” 정치인이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고 했던 노 대통령. 생전의 그에게 이 같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다.. 사람사는 세상 2010.10.30
盧 정부 땐 언론자유 세계 31위여도 “낮다”고 욕하더니… (블로그 ‘Finding Echo’ / 虛虛 / 2010-10-21) 연합뉴스에서 웃기는 기사 한 편 올렸더군요. 제목을 보기만 해도 대번에 연합뉴스라는 걸 알 수 있는 그런 기사 말에요. 제목이 <北, 언론자유 ‘최악’… 한국 27계단 급등>이래나 머래나? 한국의 언론자유를 ‘동토의 나라’ 북한에 비교하고, 나아가 27계.. 사람사는 세상 2010.10.29
“하룻밤 자니깐 너무 좋네예” 첫 번째 봉하캠프를 마치고… 두 번째 캠프 11월 개최 예정 봉하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팔랑팔랑 도는 ‘노랑개비’들이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제는 봉하를 상징하는 명물이 되었다. 봉화산을 등진 채 앞쪽을 바라보면 개구리산이 있고 그 옆에는 뱀산이 있다. 그 건너편에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가 있.. 사람사는 세상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