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29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관절염·인지력 저하도 개선한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최근 걷기를 통한 인지 기능 개선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 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소장 아트 크래머 박사의 연구 결과 노인이 자전거 타기, 걷기와 같은 운동을 하루 최장 60분씩 6개월에서 1년 지속할 경우 문제 해결 능력과 기억력이 15~20%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타기, 걷기 등의 운동은 뇌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미쳐 기억력, 주의력, 다중 작업(multi-tasking) 기능을 향상시켜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기억력 저하를 운동으로 막을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운동의 인지 기능 개선 효과는 아이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 연구 결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American Asso..

생활습관병 2021.01.19

어릴 적 심장질환 위험인자 중년기 뇌 건강 6년 늙게 만든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어릴 적 심장질환 위험인자를 가지는 것이 향후 정신기능 저하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투르크대학 연구팀이 '미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흡연 같은 심장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10대 청소년과 심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