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생활 질환’ 중 일상에 가장 큰 영향 생활질환 약 부작용 개선되면 비용 더 지불하더라도 복용 의사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생활 질환 중 일상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질병은 천식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은 지난 2월 18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2주 동안 500명을 대상으로 한 ‘중노년 생활 질환조사’를 .. 건강한 생활 2014.03.19
과민성방광, 그냥 넘기면 위험! 민간요법이나 식이요법으로 병 다스리지 말아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우리는 살면서 ‘과민 반응이다’, ‘예민하다’라는 말들을 종종 쓰곤 한다. 방광 역시 과민해질 수 있는데 갑자기 소변이 마려우면서 참을 수 없거나 다른 사람보다 화장실을 더 자주 간다면 '과민성방광.. 비뇨기계·남성학 2013.12.30
화장실 찾아 삼만리 ‘과민성 방광’ 방광 자극하는 커피와 탄산음료 섭취 자제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 일주일에 1~2회는 술을 마신다는 직장인 김모(27세·여)씨는 술의 종류를 고를 때도 유독 맥주는 피하는 습관이 생겼다. 소주보다 자주,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기 때문에 그만큼 화장실을 자주 찾게 돼 .. 비뇨기계·남성학 2012.11.12
손발뿐만 아니라 오줌보도 ‘꽁꽁’ 평소 배뇨장애가 있었다면 급성요폐 등 더 심해질 수 있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 김씨(남·61)는 요즘 들어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었으며 평소와 달리 잠을 자는 중간에 소변을 봐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하지만 김씨는 나이가 들어 그렇다며 대수롭게.. 비뇨기계·남성학 2012.11.02
‘소변’ 참으면 ‘병’이 된다는데… 너무 참아도 문제, 너무 자주 봐도 문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예로부터 ‘소변을 참으면 병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소변을 참으면 안 되는 걸까? 간혹 어떤 사람의 경우 소변을 하도 봐서 전문의를 찾아가니 소변을 참아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진단.. 비뇨기계·남성학 2012.09.12
“화장실이 급해요” 빈뇨의 원인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정상적인 성인 남성은 보통 하루 4~6회 정도 소변을 보며 배출량은 약 1~2ℓ이다. 소변의 성분은 90% 이상이 물이며 요소와 요산, 아미노산, 무기염류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하루 8번 이상 화장실의 문턱을 밟.. 비뇨기계·남성학 2012.09.10
화장실, 너무 자주 가는 것 같은데… ‘과민성방광증후군’, 반드시 치료받아야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유독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이 있다. 조금만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 순간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은 흔히 ‘과민성방광증후군’ 환자들이다. 이러한 환자는 흔히 50대 이후에서 볼 수 있었으나 최근 .. 비뇨기계·남성학 2012.08.30
추운날씨에 오줌보도 꽁꽁, 배뇨장애 규칙적인 운동과 절제된 음주습관이 예방법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 60대 남성 김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어나며 밤중에 소변을 보느라 잠을 설치는 증상을 느끼고 있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며 신경 쓰지 않았.. 비뇨기계·남성학 2012.02.27
정력 좋아진다는 항문조이기…효과 있긴 있나 의료진이 말하는 항문조이기 운동방법 소개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비뇨기과의 해부학적 특성상 골반은 대단히 중요하다. 골반에 담겨진 방광과 전립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골반근육의 역할이 필요하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는 "항문조.. 건강한 생활 2011.12.19
성인 10명중 1명 과민성 방광···전립선 비대증보다 악영향 삶의 질, 업무 생산성 하락시키고 우울증 동반율 증가시켜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여성만의 배뇨장애 질환으로 인식돼온 과민성 방광이 남성에서도 흔하며 전립선 비대증보다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뇨기과·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전국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 비뇨기계·남성학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