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18년 더 일해야…은퇴연령 10년새 4.2년 증가 중고령세대 취업자가 전체의 34.5% 차지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1차 베이비붐세대(1955년~63년 출생)의 은퇴 시점이 도래함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 노동시장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급속한 노령화가 진행, 중·고령세대의 노동기대여명도 늘어..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2.05.17
노인인구 급증…노인요양병원 1000개 넘어서 노인요양병원 급여비용도 23% 급증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치매 및 노인성 질병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노인요양병원이 1000개를 넘어섰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2011년 3/4분기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2011년 3분기에 요양병원의 수가 1040로 늘었다. 이는..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2.01.11
다가오는 '100세 시대'…헬스케어산업 육성 필요 복지부 등 11개 부처, '100세 시대 종합 컨퍼런스 개최'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100세 시대 대응하기 위해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 등 11개 부처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인생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정책방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1.12.08
1인당 의료비 평생 7400만~8700만원 지출 65세 이후 절반 차지…30~64세도 전체 지출비의 30% 보사연 정영호 박사팀, 효율적 의료재정운용 방안 모색해야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평생 지출하는 의료비용이 남자는 7415만원, 여자는 8787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 정영호 박사팀은 10일 한국사회보장학회(.. 공동체사회 2011.02.11
통풍환자 10명 중 7명은 50~70대 남자환자가 91.6%로 대다수 차지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통풍환자 10명 중 7명은 50~7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병원은 나이가 많을수록 그리고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은 통풍에 대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류마티내스내과에서 통풍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분석했.. 비뇨기계·남성학 2011.01.19
경제 양극화·고령화로 '수면제 남용' 늘어나 건협, 수면제 의존성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해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최근 경제사정은 힘든데 고민을 털어놓을 길도 없고 잠을 이루지 못하다 수면제를 찾는 이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10일 한국건광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는 경제 양극화와 고령화로 늘어나는 수면제 남용에 대한 심.. 뇌·심혈관계 질환 2011.01.11
국내 교수 뉴욕타임즈 1면 장식 '화제' 양동원 교수, 뉴욕타임즈 1면 커버스토리·14면에 ‘치매프로그램’ 소개 양동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가 미국을 대표하는 일간지인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NYT) 커버스토리(1면)에 소개돼 화제다. ▲뉴욕타임즈 동영상 뉴스 인터뷰를 하고 있는 양동원 교수. 뉴욕타임즈는 지난 달 2..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0.12.14
'베이비부머' 은퇴하면 노동공백 예상 월소득 353만원에 자녀 교육비 지출 최고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한국 전체 인구의 14.6%에 이르는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 노동공백이 예상된다. 8일 통계개발원의 ‘베이비붐세대의 현황·은퇴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는 모두 713만명(남성 359만명, 여성 354..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0.09.09
가구당 한 달 의료비 15만9000원 사용 통계청, 노령화 진행에 의료비 꾸준히 증가 우리나라 보건 지출비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010년 2/4분기 가계동향’를 통해 보건에 대한 지출 비용이 한 가구당 월평균 15만9000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가계동향에 따르면 보건비는 의.. 건강한 생활 2010.08.16
서울시 노인인구 100만명…10명 중 2명 '홀몸 노인' 노인인구 5년 6개월만에 39.4%늘어 서울시 노인인구가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급증하는 가운데 이들 10명 중 2명은 홀몸노인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만 65세 이상 시민이 6월 말 기준 96만6000명으로 집계돼 전체 서울인구 중 1044만7719명인 9.25%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노인 인구는 올해 들어서만 2만3495..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