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50

‘불임’ 남성, 여성보다 급증…업무 스트레스-환경 호르몬 등 영향

30대 후반·40대 초반에서 연평균 12.3%↑ ▲불임 건강보험 진료 환자수(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최근 들어 남성 불임이 여성 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불임 환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