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목표를 가지는 것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캐나다 Carleton 대학 연구팀등이 'Psychological Science' 저널에 밝힌 20-75세 연령의 총 7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목표가 무엇이든 목표를 가지는 것이 건강한 노화에 도움이 되고 조기 사망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년간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네거티브 한 기분등의 다른 인자가 미치는 영향을 보정한 후에도 또래 다른 사람들 보다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표를 가짐으로 연장된 수명은 나이나 은퇴를 했건 안 했건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 목표가 무엇이든 삶에 대한 목표를 가지는 것이 더 오래 살게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15일 캐나다 Carleton 대학 연구팀등이 'Psychological Science' 저널에 밝힌 20-75세 연령의 총 7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목표가 무엇이든 목표를 가지는 것이 건강한 노화에 도움이 되고 조기 사망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년간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네거티브 한 기분등의 다른 인자가 미치는 영향을 보정한 후에도 또래 다른 사람들 보다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표를 가짐으로 연장된 수명은 나이나 은퇴를 했건 안 했건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 목표가 무엇이든 삶에 대한 목표를 가지는 것이 더 오래 살게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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