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 54% 노인요양시설에서 돌봄 받고 싶다…자녀의 집은 1% 여성 52.4% 남성보다 노후 돌봄 필요할까 불안하다 응답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노후에 중풍이나 치매에 걸려 돌봄이 필요하게 될 경우 돌봄을 받고 싶은 장소로 ‘노인요양시설’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54.1%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국민 인.. 저출산·고령화 사회 2020.04.17
[신년사] 박능후 “인구구조 변화 고려한 연금제도 개혁 나설 것” 치매국가책임제 내실화 등 보건복지 시스템 체질 개선 준비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인구구조 변화 등을 고려해 연금제도의 개혁과 사회보험 지출의 합리화, 치매국가책임제의 내실화 등 보건복지 시스템의 체질 개선도 준비해가겠다" 박능후 보건복지장관은 2020년 신년사를 통.. 공동체사회 2019.12.31
건보 종합계획안 심의 강행에 시민단체ㆍ의료계 거센 ‘반발’ "의견 제대로 수렴하지 않고 졸속으로 처리"…건보 재정 악화로 보험료 급등 '우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정부가 향후 5년간 건강보험에 41조원을 투입해 보장률을 현행 62% 수준에서 70% 수준으로 올리는 건강보험 종합계획안을 공개했지만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건강보험 보.. 공동체사회 2019.04.30
인구 고령화와 자외선 노출 증가로 피부암 급증 ▲피부암 (사진=고대구로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피부암은 피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총칭하는 말로 동양인에서의 발생빈도는 서양인에 비해 적지만 인구가 고령화하고 과다한 자외선 노출과 각종 유해물질 노출 등으로 국내에서도 피부암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 암 2019.01.16
협심증 진료 환자, 매년 약 3.2% 증가 협심증 총진료비, 2012년 5660억원에서 2017년 7701억원으로 약 1.4배 증가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협심증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2년 55만1000명에서 2017년 64만5000명으로 매년 약 3.2%씩 증가한 것으로 .. 뇌·심혈관계 질환 2018.10.25
[고령사회 ‘치매’, 그 너머의 이야기①] 고령사회 진입, 국내 치매환자 실태 국내 치매환자 첫 증상 후 병원 찾기까지 걸린 기간…외국평균 1.4년보다 2년↑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알츠하이머병은 처음에는 건망증이 심해지고 다음에는 시간, 장소, 사람 등을 인식하는 능력인 ‘지남력’이 떨어져 실수를 저지른다. 마지막에는 가족의 얼굴도 알아보지 ..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8.06.12
노인 90% “살던 집에서 죽을 때까지 계속 살고 싶다” 노인 중 요양병원 장기입원 규모 약 4% WHO, 인구고령화 대응정책 AIP 강화 제안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우리나라 노인들은 본인의 집에서 죽을 때까지 살고 싶다는 욕구가 높지만, 실제 현실에서 이 욕구를 실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노인의 지역..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8.04.18
저출산·고령화…2026년 15~64세 생산가능인구 218만명 감소 전망 전문대졸 이상 고학력 인구 332만명 증가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최근 저출산·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2026년까지 생산가능인구가 218만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2016년~2026년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및 시사점’을 ..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7.12.21
지난해 가계소득 2.4% 올랐는데…가구 평균 부채 6655만원 65세 이상 노인층 빈곤율 46.9%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부채 증가 비율이 소득 증가 비율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은퇴연령층 2명 중 1명이 ‘빈곤층’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6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살펴보면 가계의 ..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