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량과 결장직장암 위험 비례 젊은층에서 진행성 암 발병 쉬워 미국 일리노이주 오그부르크-"흡연은 결장직장암의 편평선종(전암성 폴립)과 매우 밀접해 흡연자는 결장직장암에 일찍 걸릴 수 있다"고 코네티컷대학 보건센터 네가종합암센터 조지프 앤더슨(Joseph C. Anderson) 박사가 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발표했다. 박사에 따르면 편.. 암 2010.08.26
신체활동으로 위험 절반 감소 비전이성결장직장암 남성 시카고-비(非)전이성 결장직장암의 기왕력을 가진 남성에서는 신체활동을 늘리면 이 암에 특이적인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나파버암연구소(보스턴) 내과종양학 제프리 메이어하르트(Jeffrey A. Meyerhardt) 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고.. 운동 2010.03.03
흡연, 결장직장암 사망위험 높여 【시카고】 흡연이 결장 직장암(CRC)의 발병 및 사망위험 상승과 밀접하게 관련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유럽종양학연구소(IEO) 에도아르도 보테리(Edoardo Botteri) 씨는 지금까지 연구를 메타분석하여 그 결과를 JAMA에 발표했다. 발병 위험 18% 증가 전세계 흡연자는 약 13억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2005년 .. 흡연 2009.03.18
유전형질 “결장직장암 유발원인” 【뉴욕】 결장직장암(CRC) 환자의 20% 이상에 존재하는 유전형질을 분류하자 이 형질이 CRC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임이 강력 시사됐다. 오하이오주립대학(OSU) 종합암센터·사람암유전자 프로그램 로라 발레(Laura Valle) 박사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Science에 발표했다. 박사팀에 의하면 이 형질은 지금까.. 먹거리와 건강 2009.03.18
결장직장암 2개 혈장 마커로 예측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암으로 진단되기 전에 측정한 2가지 인슐린 관련 단백질 마커의 혈장 농도를 이용해 결장직장암 환자의 치료결과를 예상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나·파버암연구소(DFCI)에 소속돼 있는 하버드대학 전임강사 브라이언 울핀(Brian Wolpin) 박사팀이 실시한 장기 .. 암 2009.03.10
“결장직장암검진 85세 넘으면 효과없어” 관련 가이드라인 발표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미국예방의료서비스 특별대책위원회(USPSTF)는 결장직장암을 검진할 경우 50∼75세 성인의 경우 연 1회 변잠혈 검사, 5년에 한번은 S장 대장내시경 검사 및 변잠혈 검사, 10년에 한번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야한다는 권고안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 건강검진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