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꾸준히 5년 이상 먹으면 간암 59% 예방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아스피린을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간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매사스츄세스종합병원 연구팀이 '종양학'지에 밝힌 이전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주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간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 암 2018.10.17
인슐린과 간암 세포 성장 상관관계 규명 한림대 박재봉 교수팀, 정상 간세포와 간암세포 인슐린 작용기전 차이 밝혀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인슐린 농도가 높은 당뇨환자에서 간암 증식이 더 촉진되는 원인이 밝혀졌다.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한림대학교 박재봉 교수 연구팀이 정상 간세포와 간암세포에서 인슐린의 작.. 당뇨병 2018.10.04
“B형 간염환자 약 복용 거르면 간암 및 간경변 발생 3배↑” 복약순응도 낮을수록 간암 및 각종 합병증 증가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국내 연구진이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약을 잘 복용하는지에 따라 간암 발생, 합병증 및 사망률에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혔다.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만성 간염과.. 간, 담도, 췌장질환 2018.09.26
영양 가치 없는 음식 주기적 먹으면 '암' 발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영양적 가치가 낮은 음식들을 주기적으로 먹는 것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프랑스국립보건원 연구팀이 'PLOS Medicine'지에 밝힌 47만1495명을 대상으로 15.3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참여자중 4만9794명이 암 진단.. 먹거리와 건강 2018.09.20
'지방간' 간경화 겹치면 간암 발병 위험 50배 이상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진행이 된 중증 비알콜성지방간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간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방간질환이 간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5일 베일러의대 연구팀이 '위장관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비.. 간, 담도, 췌장질환 2018.09.05
하루 커피 1~3잔 마시면 간암 발생률↓ 간암학회와 국립암센터,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 발표 [메디컬투데이 조준희 기자] 음식으로서는 유일하게 하루 1∼3잔의 커피가 간세포암종(간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의학적 근거가 나왔다. 또 만성 B형 간염, C형 간염과 간경변증 환자는 고위험군으로 6개월에 한 번씩 .. 먹거리와 건강 2018.07.11
장 속 세균이 간암 유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장내 세균이 원발성 간암과 전이성 간암 모두에 대한 간의 면역 반응을 조절해 간암 발병과 전이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전 연구에 의하면 장내 사는 수 많은 세균 군집들이 체내 면역계가 암을 처리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05.28
“조용하지만 치명적인 간·담도·췌장암도 고령화 시대 맞춤 치료 필수”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착한 암, 나쁜 암을 나누는 것은 모순이지만, 간·담도·췌장암은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치명적인 암으로 꼽힌다. 상대 생존율이 좋은 갑상선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100.3%인데 반해, 간암은 33.6%, 췌장암은 10.8%에 불과하다. 간·담도·췌장암은 정확한 위.. 간, 담도, 췌장질환 2018.05.23
양성자 치료 간암환자 70% 종양소멸 [메디컬투데이 박예린 기자] 양성자 치료를 받은 간암환자 10명 중 7명은 종양이 소멸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박희철·유정일 양성자치료센터 교수(방사선종양학과) 연구팀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1년여 동안 양성자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 환자 101명을 분석한 .. 암 2018.05.23
“규칙적 간암 감시 검사 받은 환자, 사망률 30% 뚝”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간암의 고위험군으로 알려진 B형 또는 C형 간염 환자, 간경변증 환자 등에 대해서는 6개월 마다 초음파 검사 등 이른바 ‘간암 감시 검사’를 시행할 것을 국내·외 진료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경제적 이유 또는 개인 사정 등으로 .. 간, 담도, 췌장질환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