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 많이 한 식품, 칼로리 더 섭취해 살 찌게 만들어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냉동 앙트레(frozen entrees), 흰 빵, 캔에 담긴 곁들임 음식(side dishes) 같이 가공을 많이 한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가공을 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 보다 칼로리 섭취량이 더 많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미 국립보건원 산하 당뇨병, .. 먹거리와 건강 2019.05.20
20대 치아 노년까지 유지하려면 “잘 씹어라” 음식 30번 이상 씹는 것이 좋아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성년이 되면 자신의 건강에도 책임을 져야 할 시기다. 치아건강도 예외는 아니다. 치아는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젊은 연령층은 치아 관리에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아직 건강.. 구강건강 2019.05.16
'인스턴트식품' 섭취 10% 늘리면 사망 위험 14%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가공을 많이 한 식품들이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내과학회지'에 프랑스 연구팀이 발표한 45세 이상의 4만4551명을 대상으로 평균 7.1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당분 음료와 인스턴트식품 같은 가공을 매우 많이 한 식품들.. 먹거리와 건강 2019.02.24
가공처리 많이 한 식품 먹으면 '암' 발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가공처리를 많이 한 식품과 음료를 먹은 사람들이 자연 식품을 주로 먹는 사람들 보다 일부 암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8일 프랑스국립보건의학연구소(French Institute of Health and Medical Research : INSERM)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먹거리와 건강 2018.03.08
치킨너겟 등 '초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암 발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가공을 많이 한 식품과 암 발병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16일 프랑스 Sorbonne Paris Cite 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10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케이크와 치킨 너겟, 대량 생산 빵등 가공을 많이 한 식품을 많이 먹을 수록 .. 먹거리와 건강 2018.02.19
국내산 햄·소시지, 유럽산 비가열 가공식품과는 달리 '안전' 식약처, 비가열 식육 가공품 검사 강화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최근 가공된 유럽산 햄과 소시지로 인해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산 햄과 소시지에 대한 안전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살충제 계란, 생리대 등 각종 먹거리와 생필품에서 안전성 논.. 먹거리와 건강 2017.08.29
폐경 지난 여성 '피자' 좋아하다 '암' 걸릴라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피자 등의 가공식품 같은 에너지 밀도가 높은 식품이 폐경이 지난 여성에서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애리조나대학 연구팀이 'Nutrition and Dietetics 학회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공식품 같은 식이 에너지 .. 여성·유아 건강 2017.08.18
'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자가면역질환 발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김수현 기자] 가공식품이 자가면역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이스라엘 Technion-Israel 연구소 연구팀이 'Autoimmunity Review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1형 당뇨병, 셀리악병, 다발성경화증 같은 각종 자가면역질환 발.. 먹거리와 건강 2016.01.08
쌀 가공식품 ‘봇물’…알고 보니 묵은쌀 천지 최대 5년된 정부 비축미 저가로 구입해 사용 쌀과자, 쌀라면, 쌀국수, 쌀막걸리 등 최근 쌀을 이용해 만든 제품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게다가 기존 밀가루를 원료로 사용했던 제품들도 쌀로 바꾸는 사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쌀 가공 제품들이 햅쌀이 아닌 2~3년에서 최대 5년이나 .. 평화선도국가 2010.07.09
탄산음료 좋아하면 '일찍 늙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청량음료와 가공식품 속 인이 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FASEB' 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인이 높은 것이 노화 증후를 빠르게 하며 만성신장질환과 심혈관내 석회화등 노화로 인한 후유증 발생.. 먹거리와 건강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