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 우울증 보다 자살 생각 더 나게 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우울증 보다는 불안증이 자살의 더 큰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증과 자살간 연관성은 오랜 기간 동안 논쟁이 되어 왔지만 19일 'Depression and Anxiety'지에 보도된 총 748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울증 보다는 불안증이 자살 사고.. 정신건강 2013.09.23
하루 7~8시간 수면, 대사증후군 예방에 필수 더 자거나 덜자면 대사증후군 위험 23~27% 증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하루 7~8시간을 자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여의도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주상연 교수팀은 15개의 국제학술논문에서 연구한 18세~5.. 정신건강 2013.09.11
스트레스 연관 단백질 '알즈하이머치매' 진행 빠르게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알즈하이머질환 진행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사우스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이 'Clinical Investigation'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스트레스 연관 단백질이 우울증과 불안증및 기타 다른 정신질환과 유전적으로 연관이 .. 정신건강 2013.09.09
극도로 불안한 마음 “왜 그런거죠?” 꾸준한 약물치료와 정신사회적치료 병행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혀요’, ‘운전하거나 지하철, 버스타기가 무서워요’, ‘걱정이 많아 항상 머리가 아프고 피곤해요’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만약 자신이 그러한 사람이라면 ‘불안증’을 겪.. 정신건강 2013.09.09
'잠'을 잘자야 뇌 건강해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잠을 충분히 잘자는 것이 뇌 세포 수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위스콘신대학 연구팀이 '신경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면이 뇌 세포 회로를 보호하는 수초(myelin)를 생성하는 세포 생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 정신건강 2013.09.06
[건강 톡톡톡/ 잘못된 의학상식] 불면증은 술 한 잔으로 해결된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게 좋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더위가 가신 요즘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에 괴로워한다. 이에 그들은 불면증 해결에 술 한 잔씩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자기 전 술을 마실 때가 있다고 한다. 그.. 정신건강 2013.08.29
‘마음’의 문제가 ‘신체’의 문제로 대변된다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주는 우울증을 극복하는 노력 필요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매사 불안하고 의욕이 없으며 괜히 일하기도 싫은 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면 그래서 입맛이 떨어지고 두통에 불면증에 각종 증상에 시달린다면 ‘우울증’이 원인일 수 있다. 우리의 몸은 그 자체 .. 정신건강 2013.08.26
장수의 지름길은 바로 ‘수면’ 잠 못 자는 것을 걱정하고 두려워하기보다 마음 편하게 수면 조절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식사를 하는 것처럼 잠을 자는 것은 생명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전날 어떻게 잤느냐는 하루의 컨디션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숙면은 더욱 중요하다. .. 정신건강 2013.08.19
65세 이전 진단 조기발병치매 유발 9가지 위험인자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청소년기 예방할 수도 있는 아홉가지 위험인자가 조기 발병 치매에 영형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스웨덴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48만8484명의 스웨덴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상당수는 청소년기 예방할 수 있는 아홉가지 위.. 정신건강 2013.08.14
스트레스, 참으면 병 된다 우울, 불안뿐 아니라 심혈관계 문제도 함께 발생하는 경우 많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과거에는 여성에게 더 많은 인내를 요구했다. 이 때문에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화병을 미국 정신과협회에서는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특이한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공인하기도 했다. 스트.. 정신건강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