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낮은 만성질환, 겨울철 비상…3대 혈관 지표 관리 필수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최소 3개월 이상 증세가 지속되는 ‘만성질환’은 각종 질환이 완만하게 나타나 장기간 이어진다. 특히 내분비, 대사성을 비롯해 소화기계, 순환기계, 호흡기계 등 신체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진다. 만성질환.. 생활습관병 2020.02.20
간헐적 단식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가능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간헐적 단식을 통해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8일 UC 샌디에이고 의과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School of Medicine) 연구팀이 ‘Cell Metabolism’ 저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3개월간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연구.. 생활습관병 2019.12.31
고혈압·당뇨·고지혈증 환자, 영구적 시력손상까지 유발하는 망막혈관폐쇄증 고위험군 망막혈관폐쇄 환자, 약 70% 고혈압·25% 당뇨병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최근 영구적인 시력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는 망막혈관폐쇄증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망막혈관폐쇄증은 망막에 있는 혈관인 동맥이나 정맥이 폐쇄되면서 시력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특.. 생활습관병 2019.12.31
죽상경화 환자 절반서 대장선종 발견 고령 남성일수록 죽상경화·대장선종 동시 발생 비율 ↑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을 ‘죽상경화’라고 하는데, 죽상경화 환자 절반이 대장암 진행 가능성이 높은 대장선종을 함께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나이가.. 생활습관병 2019.12.24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을수록 숨겨진 고혈압 있을 가능성 높다 [메디컬투데이 온동석 기자]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노동자일수록 잠복성 고혈압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0일 캐나다의 라발대학 예방의학(social and preventive medicine at Laval University) 연구팀이 사무직 노동자 354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생활습관병 2019.12.23
평소 관리 소홀히 한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뇌경색' 부른다 혈관성 위험인자 관리 중요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눈다. 이 중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이 뇌경색이다. 전체 뇌졸중의 80%를 차지한다. 뇌경색은 뇌혈관 .. 생활습관병 2019.12.18
대사증후군 극복하면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대사증후군을 극복하면, 심혈관계 질환 및 이로 인한 사망률이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사증후군(고혈압·고혈당·체지방 증가·이상 지질 혈증 등)은 각종 심장병과 뇌졸중을 유발하는 위험한 만성 질환이지만, 국제 학계에.. 생활습관병 2019.11.27
당뇨ㆍ고혈압 등 만성 질환 합병증 일으키는 질환은? 만성콩팥병, 치료시기 놓칠 수 있어 주의 필요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 유병율 조사, 연구발표, 주민 건강강좌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2019년 의.. 생활습관병 2019.10.07
비만과 음주 줄이면 통풍 예방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이지한 기자]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통풍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0일 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 연구팀이 ‘Arthritis & Rheumatology’ 학술지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988-1994년 사이 1만4624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생활습관 관련 인자가 통풍.. 생활습관병 2019.09.23
대사증후군 가진 남성, ‘전립선 비대증’ 발생 위험 높다 대사증후군 가진 70대 이상 남성, 정상인 대비 전립선 비대증 발생 위험 1.4배 높아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연구팀이 대사증후군을 가진 고령 남성일 경우 전립선 비대증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대사.. 생활습관병 201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