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치매 예방 위해 하루 15분 햇빛 쬐면 좋아” 비타민 D 결핍,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발생 위험성 급증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노인은 비타민 D의 농도가 낮을수록 치매 뿐 아니라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비타민 D 결핍증이 증가하고 있는 노인들.. 뇌·심혈관계 질환 2015.02.17
알츠하이머병 예측 인자 발견…예방의 길 열렸다 임현국 교수팀, 정상 노인에서 인지기능 담당 뇌 신경망 파괴 확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정상 노인에서 알츠하이머 병 발병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예측인자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발견됐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임현국 교수팀이 인지 기능.. 뇌·심혈관계 질환 2015.02.11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럽기까지… 부정맥, 방치할 경우 돌연사 할 수 있어 주의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직장인 오모(남·40)씨는 언젠가부터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웠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 대수롭게 넘겨왔지만 그치지 않고 계속되자 급기야 병원을 찾게 됐다. 부정맥이란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거.. 뇌·심혈관계 질환 2015.02.11
[건강서적] 뇌는 늙지 않는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노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나이를 먹으면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고 기억력이 나빠지는 게 당연한 생리 증상일까? 그러나 에이멘 박사는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뇌도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포는 주기적으로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한다. 죽.. 뇌·심혈관계 질환 2015.02.11
치매 환자, 20년마다 2배 가량 증가 "조기 예측과 진단 통한 예방, 선제적 대응이 최선책"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2012년에 우리나라 치매환자가 54만 명으로 추정된 가운데 2025년에는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고 2030년에는 127만 명, 2050년에는 271만명의 치매환자가 국내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생명공학정책연구.. 뇌·심혈관계 질환 2015.02.05
심장 위협하는 ‘부정맥’…약제처방보다 적극적 치료가 대세 “부정맥 환자도 여유로운 생활할 필요성 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직장인 김모(53)씨는 언젠가부터 별다른 이유 없이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웠다. 일시적인 현상이려니 했으나 그치지 않고 계속되자 걱정돼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는 심장 박동수가 분당 200회 정도.. 뇌·심혈관계 질환 2015.02.04
뇌졸중 예방하려면 술 하루 두 잔 이상 마시지 마세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중년기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것이 당뇨병 보다 뇌졸중 발병 위험을 더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과 당뇨병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2일 체코 St. Anne's 대학 연구팀이 '뇌졸중'지에 밝힌 60세 이하 1만1644.. 뇌·심혈관계 질환 2015.02.03
요즘 자꾸만 깜빡깜빡하는 나 치매 예방 위해 균형 잡힌 영양섭취 및 운동, 금연, 절주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가스를 켜두고 외출하거나 수돗물을 잠그지 않는 등 가끔은 깜빡깜빡할 때가 있다. 그러나 만일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거나 불안하고 우울하며 신경질이 나는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치매’.. 뇌·심혈관계 질환 2015.01.28
뇌에 미치는 '납' 해로움 남자아이들에만 영향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뇌에 납이 미치는 해로운 영향이 여자아이들 보다 남자아이들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Creighton 대학 연구팀이 'Environmental Health' 저널에 밝힌 3-6세 40명의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에스트라.. 뇌·심혈관계 질환 2015.01.27
흔히 사용하는 약들 '치매' 유발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불면증과 건초열 같은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일반의약품 약물을 포함 흔히 사용되는 약물들이 치매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65세 이상의 연구시작 당시 치매 증후가 없었던 343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뇌·심혈관계 질환 2015.01.27